[단독] 지난해 경기 지역 중학교 673개교 특목자사 진학률.. 청심국제 과천문원 귀인 과천 대화 톱5
베리타스알파가 경기 지역 중학교 673개교의 2025학년(2025년 2월 졸업생) 특목자사고 진학률을 전수조사했다. 가평 청심국제중이 졸업생 108명 중 93명(86.1%)으로 가장 높았고, 과천문원중 24.7%, 안양 귀인중 18.8%, 과천중 17.6%, 고양 대화중 13.5%가 뒤를 이어 톱5를 이뤘다. 순위는 졸업생 20명 이상이면서 특목자사고 진학자 5명 이상인 학교를 대상으로 매겼다. 평준화 지역 12개 시의 중학교 졸업생은 경기 전체의 52.3%(6만2798명)지만 특목자사고 진학자는 76.1%(2647명)를 차지했고, 진학률도 평준화 지역 4.2%로 비평준화 지역 1.5%의 2.9배였다. 톱30 가운데 청심국제중을 제외한 29곳이 모두 평준화 지역 학교로 나타났다. 경기 전체 특목자사고 진학률은 2.9%로 전국 평균 4.5%보다 낮지만, 외고/국제고 진학자는 2257명으로 자사고 1009명의 2배를 넘고 서울 1464명보다 많았다. 지역별로는 과천이 졸업생 710명 중 150명(21.1%)으로 가장 높았고, 진학자 수 기준으로는 졸업생 1만603명인 용인이 520명으로 최다였다.
확인할 것
평준화 지역 진학률 4.2%가 비평준화 지역 1.5%의 2.9배라는 수치는, 평준화 지역에서 일반고가 추첨 배정돼 상위권 학생이 특목자사고로 몰릴 수밖에 없다는 본문의 구조적 설명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서울 광역자사고가 15곳인데 경기는 안산동산고 1곳뿐이라는 사실과 이어보면, 경기의 외고/국제고 진학자 2257명이 자사고 1009명의 2배를 넘고 서울 1464명보다 많은 이유가 설명된다. 2027학년부터 부천과 성남(분당)에 과고가 신설돼 정원이 100명에서 300명으로 늘어난다는 점은 향후 진학률 변화를 가늠할 때 함께 확인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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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심국제중 특목자사고 진학률 | 86.1% | 졸업생 108명 중 93명, 이 중 81명이 외고/국제고 |
|---|---|---|
| 과천문원중 진학률 | 24.7% | 톱5 중 2위 |
| 안양 귀인중 진학률 | 18.8% | 톱5 중 3위 |
| 과천중 진학률 | 17.6% | 톱5 중 4위 |
| 고양 대화중 진학률 | 13.5% | 톱5 중 5위 |
| 평준화 지역 진학률 | 4.2% | 비평준화 지역 1.5%의 2.9배 |
| 경기 전체 특목자사고 진학률 | 2.9% | 전국 평균 4.5%보다 낮음 |
| 과천 지역 진학률 | 21.1% | 졸업생 710명 중 150명, 서울 강남구 20.9%와 비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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