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2027고입잣대] 지난해 외고 1인당 교육투자비 경기외고 2980만원 '최다'.. 명덕 부산 톱3
2026년 학교알리미에 공시된 '사립학교 교비회계 예결산서'와 '학교회계 예결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외고 28개교 중 1인당 교육투자비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외고로 2980만원이었다. 이는 28개교 평균 1422만원의 2.1배이며, 경기외고는 전년에도 3155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명덕외고 1982만원, 부산외고 1973만원 순으로 톱3를 이뤘다. 학부모가 낸 학비를 제외한 '실질 교육투자비'는 경남외고가 1인당 138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외고 1147만원, 김해외고 995만원이 뒤를 이었다. 경남외고는 학생 1인당 정부이전수입도 1335만원으로 사립 외고 중 가장 많았다. 28개교의 지난해 평균 학비는 882만원이었고, 학비가 가장 높은 학교는 경기외고로 1인당 2273만원이었으며 김포외고 1653만원, 명덕외고 1484만원이 뒤를 이었다. 사립 외고 학비는 1254만원으로 공립 외고 339만원의 3.7배였고, 사립은 등록금 875만원과 수익자부담금 378만원으로, 공립은 등록금 없이 수익자부담금 339만원으로만 구성됐다.
확인할 것
경기외고는 전년 3155만원에서 올해 2980만원으로 금액이 줄었음에도 2년 연속 1인당 교육투자비 1위를 유지했는데, 이는 같은 학교가 학비도 가장 높다는 사실과 맞물려 있다. 경남외고가 실질 교육투자비 1위(1380만원)를 기록한 배경에는 사립 외고 중 가장 많은 1인당 정부이전수입(1335만원)이 있다는 점이 본문에서 함께 제시된다. 교육투자비 총액 순위와 실질 교육투자비 순위가 학교별로 다르게 나타나므로 두 수치를 함께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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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외고 1인당 교육투자비 | 2980만원 | 28개교 중 최다, 전년 3155만원 |
|---|---|---|
| 28개교 평균 교육투자비 | 1422만원 | |
| 명덕외고 교육투자비 | 1982만원 | 톱3 2위 |
| 부산외고 교육투자비 | 1973만원 | 톱3 3위 |
| 경남외고 1인당 실질 교육투자비 | 1380만원 | 학교별 최다 |
| 경기외고 1인당 학비 | 2273만원 | 28개교 중 최고 |
| 사립 외고 평균 학비 | 1254만원 | 공립 외고 339만원의 3.7배 |
| 공립 외고 평균 학비 | 339만원 | 전액 수익자부담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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