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학 온라인 공개강의 18.4% 늘 때 비수도권은 7.2%…도서자료 구입비도 격차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한 2026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에 따르면, 2025년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곳의 온라인 공개강좌는 2,805개로 전년보다 12.9% 증가했다. 수도권 대학의 공개강좌는 1,496개로 18.4% 늘었지만 비수도권 대학은 1,309개로 7.2% 증가에 그쳐, 수도권 증가율이 비수도권의 2.6배였다.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는 전체 평균 15만7,697원으로 전년보다 3.4% 증가했는데, 수도권은 19만2,119원인 반면 비수도권은 12만8,508원으로 약 6만3,600원 차이가 났다. 설립 유형별로는 국공립대가 21만3,210원(전년보다 5.4% 증가), 사립대가 14만7원(2.3% 증가)을 지출했다. 2026년 4년제 대학 기숙사 수용률은 21.7%로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했으며, 수도권은 17.3%, 비수도권은 25.2%로 7.9%포인트 차이가 났다. 교육부는 1인실 운영 확대와 다인실 비중 축소가 수용률 하락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전국 154개 사립대학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96.2%로 전년보다 4.3%포인트 하락했고, 법정부담금 부담률도 2025년 53.1%로 전년보다 1.2%포인트 낮아졌다.
확인할 것
수도권 공개강좌 증가율(18.4%)이 비수도권(7.2%)의 2.6배라는 수치는 온라인 강의 공개 확대가 지역별로 균등하게 진행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조사에서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도 수도권이 비수도권보다 약 6만3,600원 많아, 강의 공개 격차와 같은 방향의 차이가 확인된다. 같은 공시 결과에서 사립대학 법인의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96.2%)과 법정부담금 부담률(53.1%)도 함께 하락해, 대학 재정 여건 전반이 악화되는 흐름과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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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제 일반·교육대학 온라인 공개강좌 수 | 2,805개 | 전년보다 12.9% 증가 |
|---|---|---|
| 수도권 대학 공개강좌 증가율 | 18.4% | 공개강좌 1,496개 |
| 비수도권 대학 공개강좌 증가율 | 7.2% | 공개강좌 1,309개 |
|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전체 평균) | 15만7,697원 | 전년보다 3.4% 증가 |
| 수도권 대학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 | 19만 2,119원 | |
| 비수도권 대학 학생 1인당 도서자료 구입비 | 12만 8,508원 | 수도권의 66.9% 수준 |
| 4년제 대학 기숙사 수용률 | 21.7% | 전년보다 0.5%포인트 하락 |
|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 96.2% | 전년보다 4.3%포인트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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