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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수능·평가에듀진2026년 10월 21일

"이번 시험 망하면 끝"...불안 키우는 사고방식부터 바꿔라

수능을 앞두고 일부 수험생이 "이번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하면 모든 가능성이 사라진다"는 식으로 결과를 과도하게 해석하는 사고방식을 보인다고 지적한다. 수능 성적이 중요하다는 사실과 수능 결과가 인생 전체를 결정한다는 생각은 서로 다른 문제이므로 둘을 구분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2018년 발표된 시험 불안 메타분석은 238개 연구를 종합해 시험 불안이 높을수록 학업 성과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고했으나, 이는 상관관계일 뿐 불안만으로 성적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인다. 따라서 점검할 대상은 불안의 크기가 아니라 불안 이후에 어떤 행동을 하는지라고 제시한다. 생각을 점검할 때는 실제 확인된 사실, 거기에 덧붙인 해석, 지금 바꿀 수 있는 행동 세 가지를 구분해 적어보라고 권한다. "실패하면 어떡하지" 대신 "오늘 무엇을 보완할까"로 질문을 바꾸고 확인 가능한 단위의 목표를 세우라고 제안한다. 계획한 공부를 다 하지 못한 하루의 결과를 "수능도 망할 것"이라는 결론으로 확대하지 말고 다음 공부를 조정하는 정보로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확인할 것

238개 연구를 종합한 메타분석도 시험 불안과 성과의 '상관관계'만 보여준다는 설명은, 불안의 크기보다 불안 이후의 행동이 성과를 가른다는 이 기사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수험생이라면 모의고사 결과가 나왔을 때 사실과 해석을 분리해 적어보는 방식을 오늘부터 적용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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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불안 메타분석 종합 연구 수238개 연구2018년 발표, 시험 불안이 높을수록 학업 성과가 낮아지는 경향 보고(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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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불안메타분석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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