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평가에듀프레스2026년 10월 30일
[이연숙 칼럼] 수능으로 들어온 스마트안경, 진짜 감독관은 아이 안에 있어야 한다
최근 한 대학의 비대면 중간고사에서 AI를 이용한 부정행위 의혹이 불거져, 600여 명이 본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대면으로 다시 치르게 됐다.앞서 다른 대학들에서도 시험 중 AI를 쓴 사례가 적발됐다. 대학들은 서둘러 비대면 시험을 줄이고 손으로 쓰는 시험, 말로 답하는 시험으로 되돌아가고 있다.그러나 감독을 강화하는 것 만으로 이 문제를 풀 수 있을까. 기술은 이미 시험장 문턱까지 와 있다. 카메라와 AI 비서를 넣은 안경은 몇 해 전부터 팔리고 있고, 안경알 안쪽에 글자를 띄워 주는 안경도 나왔다.올가을에는 국내 대기업도 구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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