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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감염병 연구성과 공유

뉴시스 · 2026년 11월 1일

한 줄 해석 —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강원대·서울대·전북대·충북대 4개 대학원만을 지정해 지원하는 점은, 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이 소수 대학 중심의 정부 지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근거가 된다. 야생동물 질병 분야 취업·연구를 염두에 둔 대학원생이라면 이 4개 대학의 특성화대학원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볼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2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양성 특성화대학원'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원대·서울대·전북대·충북대 등 4개 대학의 지원 대학원생과 교수, 관계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야생동물 감염병 진단, 기생충 감염, 멸종위기 동물 행동 특성 등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함께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공원공단 등 전문가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대응, 야생동물 질병 관리, 생명윤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창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 기반 확대로 야생동물 질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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