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12개사 지원에 4개 팀만 선발돼 경쟁률이 3대 1이었다는 수치는 초기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검증 지원 수요가 공급보다 크다는 근거가 된다. 어피닛은 프로그램 종료 후 3개월간 참가팀의 후속 성과를 살펴본 뒤 내년도 운영 여부를 정하기로 했으므로, 유사 지원을 찾는 스타트업은 이 후속 평가 결과가 공개되는 시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어피닛이 유디임팩트와 공동 운영한 '프리 유니콘 인디아' 프로젝트 첫 프로그램 '2026 AFINIT Pre-Unicorn Step Up India'가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인도 델리·구루그람에서 진행됐다. 9월 공개모집에 지원한 12개사 중 서류·인터뷰를 거쳐 선발된 4개 팀(바이스퀘어, 은하앤코, 링크케이, 필오프 립 타투 예비창업자)이 참가해 경쟁률은 3대 1이었다. 참가팀은 엿새 동안 트루밸런스, KOSME 뉴델리 GBC, 뷰티반, KOTRA 뉴델리무역관 등 현지 기업·기관 10곳을 방문해 가격, 유통, 인증·통관 절차 등 사업 가설을 검증했고, 항공료·숙박비 등 체류 비용은 어피닛이 전액 지원했다. 어피닛은 향후 3개월간 참가팀의 후속 성과를 살펴본 뒤 내년도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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