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채용·고용 보도를 모아 구직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한 줄로 붙입니다. 원문 링크로 연결하며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北해커, 바이낸스 직원 가짜면접해 컴퓨터에 악성코드 심었다
북한 해커들이 바이낸스 직원을 상대로 가짜 채용 면접을 진행해 업무용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심었고, 이후 사내 AI 도구와 탈취한 권한을 이용해 가상자산 지갑 시스템에 침투했다. 6월 SW 공급망 침해로 시작된 공격은 9월 가짜 면접, 10월 권한 탈취를 거쳐 약 5개월간 준비됐으며 영향을 받은 가상자산은 약 63억4000만달러(약 8조4000억원) 규모다. 2차 면접에서는 CEO를 사칭한 인물이 코딩 과제를 명목으로 악성코드 설치를 유도했다. 바이낸스는 공격 약 4시간 만에 악성 권한을 해제했고 피해액의 98% 이상을 자체 자금과 이용자자산보호기금으로 보전했다고 밝혔다.
한 줄 해석 — 이번 사례는 6월 SW 공급망 침해와 9월 가짜 면접이 5개월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어진 공격이라는 점을 본문이 보여준다. 개발자 채용에서 흔히 쓰이는 '코딩 과제' 절차가 악성코드 설치 통로로 악용된 것은, 채용 과정 자체가 보안 공격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근거이기도 하다. 화상 면접에서 채용 담당자나 CEO를 사칭한 인물이 과제 파일 설치를 요구한다면 출처와 실행 환경을 따로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 기업 채용뉴시스오늘
"채용 과제 풀어보세요"…北 해커들, 가짜 면접으로 바이낸스 해킹
바이낸스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해킹 사고가 북한 해커들의 가짜 채용 면접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해커는 구직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게 접근해 인사 담당자와 CEO를 사칭한 화상 면접을 진행하고, 코딩 과제를 빌미로 악성코드를 설치하도록 유도했다. 공격은 지난 6월 시작돼 9월 가짜 면접, 지난달 29일 본격적인 시스템 침해로 이어졌으며, 영향을 받은 63억4000만 달러 규모 자산 중 98%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FBI는 이번 사건의 배후로 북한 해킹조직 '트레이드 트레이터'를 지목했다.
해석 — 해커는 1차 화상 면접과 가짜 SNS 계정으로 신뢰를 쌓은 뒤 2차 면접에서 CEO를 사칭해 코딩 과제를 빌미로 악성코드를 내려받게 했는데, 이는 정상적인 채용 절차와 구분하기 어렵게 설계된 수법이다. 바이낸스는 올해 북한 연관 사이버 위협 57건을 탐지해 차단했다고 밝혀, 이번 사고가 반복적으로 시도된 공격 중 하나임을 보여준다. 구직 과정에서 모르는 채용 담당자가 코딩 과제나 개발 도구 설치를 요구하면 실행 전에 출처와 신원을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오늘
디즈니도 수천명 해고…넷플릭스 이어 할리우드 감원 한파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20% 비용 절감을 목표로 수천명의 직원 감원 계획을 추진 중이다. 넷플릭스에 이어 디즈니도 감원에 나서면서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반에 감원이 이어지고 있다. 디즈니의 테마파크, TV 채널, 영화 스튜디오 등 일부 사업 부문이 영향을 받으며, 지난 회계연도 말 기준 디즈니의 전 세계 직원 수는 23만 1천 명이다. 넷플릭스, 소니픽쳐스,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 등 다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도 전통 TV 방송 수익 감소와 스트리밍 가입자 증가세 둔화로 최근 인력을 감축했다.
해석 — 전 세계 디즈니 직원수는 23만 1천 명으로, 이번 '수천명' 감원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본문에서는 넷플릭스, 소니픽쳐스, 파라마운트, 워너브라더스의 인력 감축도 함께 언급돼, 디즈니의 감원이 개별 기업 이슈가 아니라 전통 TV 수익 감소와 스트리밍 가입자 증가세 둔화라는 업계 공통 흐름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오늘
"착한 사업도 수익 내야"…장애인 일자리 키운 힘
향기내는사람들 임정택 대표가 운영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브랜드 히즈빈스는 국내 정신장애인 3개월 기준 직업 유지율이 18%인 데 비해 95%를 기록했다. 2016년부터 기업 사내 카페 모델로 장애인 직무설계·채용·교육·운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확장해 약 2년 반 만에 흑자로 전환했고, 현재 직영점 7곳과 현대차그룹·SK·롯데·두산 사내 카페 31곳 등 38개 매장에서 국내외 장애인 직원 180명이 근무 중이다. 임 대표는 2040년까지 100개 직무를 개발해 장애인 전문가 7000명을 키우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해석 — 국내 정신장애인 3개월 직업 유지율 18%와 히즈빈스의 95%라는 수치는, 장애인 고용의 성패가 사람이 아니라 일터의 지지 체계에 달려 있다는 임 대표 주장의 근거로 제시됐다. 본문에서는 직영점만으로는 전국 장애인 265만명의 일자리를 늘리기 어렵다고 판단해 2016년 기업 사내 카페 모델로 전환한 흐름이 함께 소개됐다. 이 다각적 지지 시스템은 2020년 특허청 특허도 받았다고 언급됐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오늘
연구직 확 늘린 제조기업, AI시대 4대 그룹 생존법
2022년 11월 챗GPT 등장으로 촉발된 AI 혁명 이후 최근 4년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LG전자 등 4대 그룹의 R&D 인력이 최대 20%까지 늘고 생산직 인력은 최대 13% 줄었다. 삼성전자는 R&D 인력이 8만423명에서 8만9150명으로 10.9% 늘고 제조 직무는 11만7190명에서 10만2512명으로 12.5% 줄어 개발 인력 비중이 29.8%에서 34.4%로 높아졌다. 현대차는 R&D 인력이 1만7216명에서 2만599명으로 19.7% 늘어 4개 기업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LG전자(9.3%↑)와 SK하이닉스(7.5%↑)도 연구 인력을 늘렸다. 4개 기업의 R&D 비용 합계는 2022년 37조2121억원에서 지난해 55조3105억원으로 48.6% 증가해, 제조 대기업의 채용 구조가 기술 인력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해석 — 현대차의 R&D 인력 증가율(19.7%)이 4개 기업 중 가장 높았다는 점은 전통 제조 중심 기업도 이 재편에서 예외가 아니라는 근거가 된다. 본문은 이런 변화를 피지컬 AI 주도권 경쟁과 중국의 기술 추격이라는 두 배경과 함께 연결해 설명한다. R&D 비용 증가율(48.6%)이 인력 증가율(최대 20%)보다 훨씬 크다는 점은 인력 재배치뿐 아니라 1인당 투입 자원도 함께 커졌음을 시사한다.
- 기업 채용스타트업투데이오늘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스코’와 채용설명회 개최∙∙∙경력보유여성 모집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세스코와 함께 11월 17일 서울 강동구 세스코 본사에서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홈케어프로 채용설명회(커리어데이)'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의 협력 채용설명회는 이번이 처음이며, 고객 가정의 생활환경 관리를 담당하는 홈케어프로 직무를 소개한다. 관련 경력이나 자격증이 없어도 지원 가능하고 채용 시 3개월간 교육을 받으며, 채용 형태는 정규직으로 기본급 외 법인차량·법인폰이 제공되고 인센티브는 분기마다 지급된다. 참가는 사전 신청자 중 제한된 인원으로 운영되며, 신청과 세부 내용은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석 — 직무 경력이나 자격증 요건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되고 기본급에 법인차량·법인폰, 분기 인센티브가 더해지는 조건은 경력보유여성 대상 채용설명회에서 제시된 구체적 근무조건의 기준점이 된다.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 신성통상과 협약해 탑텐 '패밀리 파트너' 채용설명회를 연 바 있어, 이번 세스코 협업은 기업 연계 취업지원을 다른 직무 분야로 넓히는 흐름과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모집 마감 전 강동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여부와 세부 채용조건 공개 시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오늘
"해킹 책임 CEO에 물을 것"…이찬진 금감원장의 경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3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 은행뿐 아니라 종투사, 보험사 등 대형 금융회사에서 해킹 사고가 발생하면 CEO 등 경영진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자금융거래법 미적용사, 가상자산사업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 등에서도 금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강화된 대비 태세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이사회가 내년 보안 예산·인력확충 등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기본 통제 부실로 해킹이 발생하면 매출 3%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에도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해석 — 매출 3%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 조항은 해킹사고 발생 시 금융회사가 받을 수 있는 제재 수준의 기준선이 된다. 이번 경고는 기존 은행권 검사·제재 방침을 종투사·보험사 등 대형 금융회사로 확대 적용한 것으로, 앞서 발표된 은행권 방침과 같은 맥락에서 나왔다. 금융 보안 분야 구직자라면 각 금융사가 내년 보안 예산과 인력을 실제로 얼마나 늘리는지 확인해볼 만하다.
- 기업 채용벤처스퀘어오늘
알고케어, 가정용 영양관리 렌탈 매출 6개월 만에 30배 성장…2027년 북미 진출 추진
AI 기반 웰니스 에이전트 기업 알고케어의 가정용 영양관리 디바이스 '알고케어 E1' 렌탈 사업이 확대되며 올해 9월 매출이 3월 대비 약 30배 증가했다. 회사는 지난 7월 월간 흑자 전환에 이어 9월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섰으며, 2027년 미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기기 인증과 현지용 영양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알고케어는 B2C 사업 확대와 미국 진출 준비에 따라 전 부문에서 인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석 — 9월 매출이 3월 대비 30배로 늘고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는 수치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가정용 렌탈 모델이 기업용(B2B) 중심 사업에서 일반 소비자 시장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쓰인다. 본문에서는 북미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국내보다 약 10배 큰 규모라는 점이 2027년 북미 진출 추진의 배경으로 함께 제시됐다. 전 부문 채용 확대를 언급했으나 구체적인 직군·규모는 나오지 않아 실제 공고는 회사 발표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
- 기업 채용아웃소싱타임스오늘
[기업포커스] 뉴놉, 숙련자의 경험을 데이터로…‘불량검사 넘어 원인 분석’ 제조 품질 AI 기술 고도화
제조 AI 기업 뉴놉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2026 경기 스마트제조 AX·DX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인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KBI동양철관의 철강 프레스 공정에 적용한 'Vision AI 기반 철강 프레스 공정 품질 측정 및 데이터화' 기술로, 숙련 작업자의 경험에 의존하던 제품의 위치·형상·각도·곡률 판단을 카메라와 AI로 수치화해 PLC 설비 데이터와 연계했다. 뉴놉은 철강 외에도 화학·소재, 알루미늄, 섬유 등 다양한 제조산업에서 품질 관련 AI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별 공통 활용이 가능한 제조 품질 AI 기술 개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석 — 이번 수상 기술의 핵심은 단순 불량 검출이 아니라 숙련자의 경험에 의존했던 품질 판단 과정을 데이터로 전환했다는 점으로, 제조현장에서 AI가 맡는 역할이 '판별'에서 '원인 분석'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본문에 함께 언급된 화학·소재(니트로셀룰로오스 멤브레인), 알루미늄, 섬유 공정 사례는 산업은 다르지만 '데이터 연결을 통한 품질 요인 분석'이라는 동일한 문제의식으로 이어진다.
- 기업 채용아웃소싱타임스오늘
[아리오씨오에스 김승준 대표의 리테일 매장 인력 수탁 구조] 리테일 매장 인력 수탁, 상주 관리자가 없는 매장의 응대 품질은 누가 확인하나
아리오씨오에스 김승준 대표가 리테일 매장 인력 수탁에서 품질 관리 방식인 '순회형 관리'를 설명했다. 제조·물류 수탁은 관리자가 현장에 상주하지만, 리테일 매장은 판매 인력이 서너 명뿐이라 상주시키면 관리 비용이 수탁 단가를 넘어서므로 슈퍼바이저가 여러 매장을 돌며 점검하는 방식을 쓴다. 매장 직원에 대한 업무 지시와 근태 관리를 수탁사가 직접 해야 도급 구조가 유지되며, 고객사가 매장 직원에게 직접 지시하면 계약서상 도급이라도 실질은 근로자파견으로 판단될 수 있다. 순회는 표본 관찰이라 방문 사이 공백이 있고, 매장 리더 역량이 약하면 방문 사이의 보고도 믿기 어렵다는 한계도 함께 짚었다.
해석 — 이 글에서 도급·파견 구분의 판단 기준은 계약서 명칭이 아니라 '매장 직원에게 누가 업무 지시를 하는가'라는 실제 운영 사실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이 연재는 전회 '상시 채용 체계'에 이어 두 번째 역량인 순회형 품질 관리를 다뤘고, 다음 회에서는 세 번째 역량인 '업무 형태별 계약 구조 구분'과 '인사 업무만 맡기는 계약'의 위험성을 다룰 예정이다.
- 기업 채용아웃소싱타임스오늘
[오늘의 공기업 채용정보] 한국도로교통공단, 2026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16명 채용
한국도로교통공단이 2026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116명을 공개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일반(본부·지역본부·교통방송·면허시험장)과 사회형평 인재(통합·장애인) 등으로 나뉘며, 학력·전공 제한 없이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9일 18시까지이며 서류전형과 AI 면접을 거쳐 11월 25일 16시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은 불가하므로 구직자는 지원 전 분야를 하나로 정해야 한다.
해석 — 지원 연령이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기준 만 15~34세로 명시돼, 이 범위를 벗어나면 지원 자체가 불가능한 기준선이 된다. 어학성적은 TOEIC 900점 이상이면 만점으로 처리되므로 그 이상 점수를 더 준비할 필요는 없다. 채용분야(분야별·지역별) 간 중복지원이 불가하다는 점도 지원서 작성 전 확인해둘 사항이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오늘
IBK기업은행 동계 인턴 390명 선발…금융일반·디지털 직무 경험
IBK기업은행이 2027년 동계 체험형 청년인턴 390명을 모집한다. 금융일반 340명(서울·수도권 250명, 영남권 50명, 충청·강원권 20명, 호남·제주권 20명)과 디지털·IT 50명으로 나뉘며, 11월 16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한다. 근무기간은 2027년 1월 4일부터 2월 12일까지 하루 7시간, 주 35시간이며 보수는 세전 월 195만원 수준이다. 서류심사에서 AI 역량검사를 포함해 분야별 예정 인원의 약 2.5배수를 뽑고, 이후 발표·토론과 심층인터뷰로 최종합격자를 12월 하순 발표할 예정이다.
해석 — 우수인턴으로 선정되면 선정 후 2년 안에 신입행원 공채 필기시험 우대가점을 한 차례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 있어, 이번 체험형 인턴이 단순 실무 경험을 넘어 향후 공채 응시 때 활용할 수 있는 스펙이 된다. 또 전형은 단계별 점수를 누적하지 않는 방식이라 서류심사와 실기시험을 각각 독립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지원 권역은 최종학교 소재지와 무관하게 선택할 수 있지만 분야별 복수지원은 불가능하다는 점도 접수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오늘
남부발전 체험형 인턴 122명…3일 오전 11시 원서 접수 시작
한국남부발전이 11월 3일 오전 11시부터 11월 11일 오전 11시까지 하반기 체험형 인턴 122명의 지원서를 받는다. 일반 92명(사무 38·기술 54), 사회형평 장애인 맞춤훈련 10명, AI인재 20명을 선발하며 부산 본사 외 하동·인천·제주·영월·안동·삼척·세종 등에서 근무한다. 만 15~34세가 대상이며 세전 월 급여 225만원, 주 40시간 근무로 일반·AI인재는 6개월, 장애인 맞춤훈련은 1개월 교육 후 5개월 근무한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닌 체험형 인턴이며, 서류(2배수)·비대면 면접을 거쳐 12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해석 — 세전 월 225만원, 근무기간 6개월이라는 조건은 이번 모집이 정규직 전환 대상이 아닌 체험형 인턴임을 뒷받침하는 근거다. 본문에서 진행 중인 하반기 신입사원·별정직 채용과 동시 지원 시 불합격 처리된다고 밝힌 만큼, 이번 체험형 인턴 지원은 다른 채용과 양립할 수 없는 별도 트랙으로 봐야 한다. AI인재 지원자는 정보처리기사·빅데이터분석기사·ADP·ADsP·AICE 자격 보유 여부를, 장애인 맞춤훈련 지원자는 등록 장애인 여부와 공단 교육 수료 가능 여부를 접수 전에 확인해야 한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오늘
해양수산연수원 교원·선박직·공무직 27명 채용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제3차 직원 채용으로 교원직 5명, 선박직 5명, 공무직 17명 등 총 27명을 선발한다. 교원직은 항해·통신 전임강사와 안전교육 교관, 선박직은 항해사관·갑판장·기관사, 공무직은 조리·미화·전기시설·실습선 부원 등으로 나뉘며 직군별 해기사 면허나 경력 요건이 다르다. 접수는 11월 9일 오후 6시까지 연수원 채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공고기간 내 중복지원하면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기본 임용예정일은 12월 30일이고 일부 분야는 2027년 1월 1일 임용이다.
해석 — 공고기간 내 중복지원 시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는 규정은 교원·선박직·공무직에 걸쳐 복수 지원을 고민하는 지원자에게 분야를 하나로 좁혀야 하는 기준이 된다. 조리사는 자격증만으로는 지원할 수 없고 조리사 면허증이 있어야 하며, 승선직은 선원수첩과 유효한 기초안전교육 여부를 11월 9일 오후 6시 접수 마감 전에 직접 확인해야 한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오늘
금융회사 경력 20년 이상 대상…서민금융진흥원 전문직 7명 채용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회사 근무 경력 20년 이상인 인력을 대상으로 여신심사·채권관리·소비자보호 업무를 맡을 금융전문직 7명(일반 5명, 장애 2명)을 무기계약직으로 모집한다. 원서는 11월 9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하며, 1차 직무적합성평가에서 채용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12월 9일 면접을 거쳐 12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임용은 2027년 1월 5일로 예정돼 있으며, 보수는 성과급 제외 연 2870만원 수준이다.
해석 — 성과급 제외 연 2870만원이라는 보수 수준은 금융회사 경력 20년 이상을 요구하는 전문직 채용의 보상선을 보여준다. 같은 공고에서 1차 평가 과락 기준이 일반 부문 60점, 장애 부문 50점으로 다르게 설정돼 있어 장애인 우대 취지가 전형 단계에도 반영돼 있다. 서류 합격자는 경력과 지원서 기재사항을 입증할 자료를 제출해야 하므로, 지원자는 재직기간과 담당 업무 증빙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오늘
영화진흥위원회 일반행정 5명 공채…내년 2월 입사 예정
영화진흥위원회가 부산 본사에서 근무할 일반행정 인력 5명을 공개채용한다. 정규직 채용 절차이지만 입사 후 3개월간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한 뒤 평가와 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정식직원 임용이 결정된다. 원서는 11월 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지원서 접수 사이트에서만 받으며, 서류-필기-면접-건강검진·서류검증 순으로 전형이 진행되고 채용예정일은 2027년 2월 1일이다. 보수는 기본급·성과연봉·수당·복리후생비를 포함해 연 4300만원 내외로 안내됐다.
해석 — 정규직 공채라도 3개월 채용형 인턴 평가와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과해야 정식직원 임용이 확정되는 구조여서, '공채 선발'이 곧바로 '정식채용'을 뜻하지 않는다. 지원자는 11월 6일 오후 6시 마감 전까지 온라인 접수 사이트에서만 지원서를 낼 수 있고, 자기소개서 항목 누락·기관명 오류·동일 내용 복사는 부적합 사유에 포함되므로 블라인드 작성 기준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오늘
AI정보화·정보보안 각 1명…산업기술진흥원 전문인력 채용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AI정보화와 정보보안 분야에서 정규직 각 1명을 선발하는 하반기 전문분야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는 11월 6일 오후 2시 마감이며, 서류·온라인 인성검사·면접(직무상황 발표면접, 경험면접)을 거쳐 12월 1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근무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본원이며 입사예정일은 12월 28일, 수습 3개월간은 급여 70%가 지급된다. 두 분야 중복지원은 불가하고 우편·방문 접수는 받지 않는다.
해석 — 서류전형 배점은 자기소개서 50점, 경험·경력기술서 35점으로 두 항목이 85점을 차지해 자격증 10점보다 비중이 훨씬 크며, 자격증만으로 합격자가 정해지지 않는 구조라는 점이 이를 보여준다. 지원자는 인정 자격증의 취득일·유효기간과 가점 증빙 발급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하며, 면접대상자 증빙서류 제출은 11월 23일부터 25일 오전 11시까지로 기한이 정해져 있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어제
울산항만공사, 사무행정·IT 채용형 인턴 7명 뽑는다
울산항만공사가 사무행정 5명과 정보기술(IT) 2명 등 신입직원 7명을 채용형 인턴으로 모집한다. 접수는 10월 29일 시작돼 11월 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지원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에 합격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AI 인성검사, NCS 필기평가(11월 22일), 면접을 거쳐 3개월 이내 인턴 근무평가에서 70점 이상을 받으면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정규직 보수는 세전 연 4700만원 내외이며, 인턴 기간에는 내부 규정상 기준급만 지급된다.
해석 — 정규직 임용 여부는 3개월 이내 인턴 근무평가 점수가 70점 이상인지로 갈리며, 이 점수가 전환의 기준선이 된다는 점이 본문에 명시돼 있다. 공고 게시일은 10월 22일이지만 실제 지원서 접수 시작일은 10월 29일로 본문에서 구분해 밝히고 있어, 일정 확인 시 혼동하지 않아야 한다.
- 기업 채용잡포스트어제
한국잡월드 신입 채용 4일 마감…콘텐츠 기획·운영 등 4명 선발
한국잡월드가 2026년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접수를 11월 4일 오후 6시에 마감한다. 모집 인원은 일반직 5급 4명으로, 직업체험관 콘텐츠 기획·운영 공개경쟁 3명과 취업지원대상자 제한경쟁 경영사무 1명을 선발한다. 서류전형은 분야별 채용 인원의 30배수를 선발하며, 11월 22일 필기전형(NCS 직업기초능력·인성검사), 12월 3~4일 면접, 12월 10일 최종발표, 12월 21일 임용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은 한국잡월드 채용 홈페이지 온라인 입사지원시스템으로만 받으며 방문·우편·이메일 접수는 인정하지 않는다.
해석 — 서류전형에서 분야별 채용 인원의 30배수를 선발한다는 기준은 콘텐츠기획운영 3명 분야에서는 90명, 경영사무 1명 분야에서는 30명이 서류 합격선이 된다는 뜻이다. 지원은 온라인 입사지원시스템으로만 가능하고 분야별 중복지원은 불합격 처리되므로, 지원 전 자신에게 맞는 분야 하나를 정해 접수해야 한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출신학교·가족관계 등 블라인드 채용 금지 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확인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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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기업 채용정보] 전쟁기념사업회, 2026년 3차 신입직원 18명 채용
전쟁기념사업회가 2026년 3차 신입직원으로 정규직·공무직·기간제 등 18명을 공개 채용한다. 회계·감사, 노무, 학예연구, 전시운영지원, 경리사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모집하며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적용한다. 원서접수는 11월 12일 17시까지이며, 면접전형(11월 25~27일)을 거쳐 12월 23일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공공기관 채용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분야별 자격요건과 접수 마감 시한을 확인해야 한다.
해석 — 18명 중 정규직은 5급 경력(회계·감사, 노무) 1명씩과 6급 경력(학예연구) 1명으로 3명뿐이고, 나머지 15명은 공무직과 기간제로 구성돼 있어 이번 채용의 중심이 정규직보다 공무직·기간제 직군에 있음을 보여준다.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지원 전 희망 분야를 하나로 정해야 하고, 접수마감(11월 12일 17시)과 면접일정(11월 25~27일)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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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센터 뉴스] 120다산콜재단, 외국인 영어 문자상담도 가능해져
서울시 120다산콜재단이 11월 3일 오전 9시부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영어 문자상담 서비스를 새로 시작했다. 기존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 5개 언어 전화상담(연평균 2만 건 이상)에 문자상담을 추가해 외국인과 관광객이 교통·수도 등 서울시 행정·생활정보를 더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02-120으로 영어 문자를 보내면 이용 가능하며 별도 상담료 없이 문자 발송 요금만 부과된다. 운영시간 외 외국어 상담이 필요하면 다누리콜센터 등 다른 기관을 이용해야 한다.
해석 — 본문에서 재단은 365일 24시간 전화상담과 수어·문자·외국어 상담을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영어 문자상담은 그중 기존 문자상담 체계를 외국어로 확장한 조치다. 또 2010년부터 이어온 5개 언어 전화상담이 연평균 2만 건 이상이라는 수치는 외국어 상담 수요 규모를 가늠하는 기준선이 된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이라는 시간 제한과, 그 외 시간엔 다누리콜센터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은 실제 이용 전 확인해둘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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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발달장애 미술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
한국공항공사는 오는 6일까지 서울 광화문 172G 갤러리에서 발달장애 미술작가 전시회 '지금, 탑승을 시작합니다'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성인 발달장애인의 창작 자립을 돕는 사회공헌사업 '아트라운지' 소속 16명의 작가가 7월부터 120시간 전문 미술교육을 거쳐 완성한 작품 62점을 무료로 전시한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는 김포공항 국내선 터미널에서도 작품 19점을 추가로 전시한다. 공사는 참여 작가의 취업을 돕기 위해 작가별 포트폴리오 제작과 면접 역량 강화 교육을 함께 지원한다.
해석 — 포트폴리오에 작품 이미지와 활동 경력을 담아 기업 제안과 전시·공모전 지원에 활용한다는 설명은 이번 사업이 전시 자체에 머물지 않고 고용 연계를 겨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화문 전시(6일까지)와 김포공항 전시(11~15일) 일정이 다르므로 관람이나 참여를 원하면 날짜를 구분해 확인해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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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와이지, 광운대와 휴머노이드 교육 협력…’듀스’ 대학 연구·실습 현장에 공급
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가 10월 29일 광운대학교 로봇특성화대학사업단과 교육용 휴머노이드 '듀스(DEUX)' 공급 및 교육·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휴머노이드·모바일 로봇 전공교육과 AI 융합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실습 인프라를 구축하며, 학부 연구생·연구실 인턴십 운영, 진학 및 취업 연계도 협력 범위에 포함시켰다. 구체적인 듀스 공급 시기와 조건은 별도 서면 합의로 확정하기로 했다. 로봇 실무 역량을 갖춘 AI·로봇 분야 인재 양성 경로가 확대된다는 점에서 관련 전공 학생들에게 의미가 있다.
해석 — 본문에서 엑스와이지는 앞서 엔비디아 주관 '피지컬 AI 로보틱스 교육 과정'에 듀스 10대 공급을 추진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광운대 협약은 그 교육용 휴머노이드 사업을 대학 정규 전공교육·연구 현장으로 확장한 것으로 연결된다. 협력 범위에 학부 연구생, 연구실 인턴십, 진학 및 취업 연계까지 포함된 점은 로봇 장비 공급이 채용 전 단계의 실무경험 확보 통로로 이어진다는 근거가 된다. 다만 듀스의 구체적 공급 시기와 조건은 아직 별도 서면 합의로 정해질 예정이라 현재는 확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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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천국 ‘K-HIRE’, 외국인 구직자 맞춤형 AI 채용공고 추천 서비스 출시
알바천국이 운영하는 외국인 일자리·생활정보 플랫폼 'K-HIRE'가 구직자의 이력서와 희망 근무조건(지역·업직종·근무기간)을 분석해 최대 20개의 채용공고를 순위와 함께 추천하는 AI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기능은 K-HIRE 모바일 앱과 웹에서 이용할 수 있다. K-HIRE는 2025년 12월 출시 후 PC 서비스, 비자 정보 서비스, 외국인 인재정보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가해 왔으며, 2026년 9월 기준 PC·모바일 합산 월간 활성 이용자(MAU) 53만 명을 돌파했다. 외국인 구직자가 다수의 공고를 직접 비교하는 부담을 줄이고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우선 확인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구직 편의성과 관련된 소식이다.
해석 — 출시 약 한 달 만에 MAU 10만 명을 넘긴 뒤 2026년 9월 53만 명까지 늘어난 수치는 서비스 확대가 실제 이용자 증가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로 쓰인다. 다만 이는 플랫폼의 월간 이용 규모일 뿐 실제 취업·채용 성사 건수와는 구분된다는 점이 본문에 명시돼 있다. 이번 AI 추천 기능은 2026년 4월 PC 서비스, 7월 비자 정보 서비스, 9월 외국인 인재정보 서비스로 이어진 기능 확장 흐름의 가장 최근 단계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어제
'1억 성과급'에도 떠난다…국민연금 운용역 줄퇴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올해 1~9월 운용직 28명이 퇴사해 지난해 연간 퇴사자 29명에 육박했다.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누적 퇴사자는 162명이며 이 중 책임·전임급이 127명(78.4%)으로 올해 퇴사자 28명 중에서도 23명이 이 직급에 속한다. 국민연금은 성과급 산정 기준을 기본급 총액의 1.5배로 높여 2025년 귀속 1인당 평균 성과급이 1억113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배 올랐지만 퇴사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운용직 구직자나 이직 희망자에게는 민간 금융권 영입 경쟁과 전주 근무 여건이 여전히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해석 — 퇴사자 중 책임·전임급이 78.4%를 차지한다는 수치는 이탈이 신입보다 숙련 인력에 집중돼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성과급이 3.2배 뛴 해에도 올해 1~9월 퇴사자가 지난해 연간치에 육박한 것은, 전주 근무 부담과 민간의 경력직 영입 제안이라는 본문에 언급된 다른 요인이 성과급 인상과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문에 나온 재취업처(김앤장, 미래에셋증권, 신한자산운용 등)는 운용직 이탈 후 이동 경로를 가늠하는 참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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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현장] 미국 시장의 판이 바뀌었다…KITA 혁신포럼이 짚은 한국 기업의 생존 전략
한국무역협회(KITA)가 11월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제2회 KITA 혁신포럼'을 열고 '미국 산업 혁신 트렌드'를 주제로 미국 진출·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퀀텀프라임벤처스 김범수 대표는 앤트로픽의 연간반복매출(ARR)이 10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늘어나는 데 7개월이 걸렸다는 등 사례를 들어 미국 산업의 변화 속도가 기존 영업 방식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기존 공급사를 유지한다는 가정이나 지난해 구매 기준이 올해도 유효하다는 판단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짚었다. 그는 미국 시장에서 성과를 내려면 최소 3년을 두고 첫해 고객 인터뷰·바이어 관계 형성, 둘째 해 시장진입전략(GTM) 재설계, 셋째 해 반복거래·추천 확인 순의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법무법인 바른 장은진 변호사는 미국의 연방·주·도시별로 다른 법 규제를 제품 설계 단계부터 반영해야 한다고 했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윤성의 상무는 AI 도입 성과가 개인 역량보다 조직 전체의 운영 방식에 좌우된다고 설명했다.
해석 — 김범수 대표가 든 앤트로픽·러버블·커서의 ARR 성장 속도(7개월·8개월·12개월)는 미국 바이어의 공급사 교체 주기가 짧아졌다는 판단의 근거로 제시된 수치다. 같은 포럼에서 장은진 변호사가 짚은 연방·주·도시별 규제 차이, 윤성의 상무가 강조한 조직 단위 AI 전환 필요성은 미국 진출 전략이 영업 방식뿐 아니라 법무·조직 운영까지 함께 바뀌어야 한다는 흐름으로 연결된다.
- 기업 채용한경비즈니스어제
DL그룹, 2027년 임원인사 단행…신규 임원 17명 발탁
DL그룹이 2일 2027년 임원인사를 단행해 신규 임원 17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천NCC 김길수 공동대표가 DL케미칼 사장으로, 포천파워 정삼두 대표가 DL에너지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DL이앤씨,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등 계열사에서도 신규 임원이 다수 발탁됐으며, 신규 임원 중 1980년대생 4명과 여성 3명이 포함됐다. DL그룹은 실질적 성과와 문제 해결 능력, AI 전환(AX) 시대에 맞는 데이터 분석 역량을 주요 선임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해석 — 신규 임원 17명 가운데 1980년대생이 4명, 여성이 3명이라는 수치는 DL그룹이 강조한 '1980년대 중심의 젊은 리더 발탁'이라는 설명이 실제 인사 구성에서 어느 정도로 나타났는지 가늠하는 근거가 된다. DL그룹 계열사 지원이나 이동을 준비 중이라면 이번에 신규 선임된 임원들이 속한 DL케미칼·DL이앤씨·글래드 호텔앤리조트·DL에너지 등 계열사와 담당 업무를 확인해 조직 개편 방향을 파악해두면 된다.
- 기업 채용스타트업투데이어제
엑스와이지, 광운대와 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가 광운대학교 로봇특성화대학사업단과 교육용 휴머노이드 로봇 공급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교육용 휴머노이드 ‘듀스’가 대학 전공 교육과 연구 현장에 도입되며, 학부 연구생과 연구실 인턴십 운영, 진학·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듀스의 구체적인 공급 시기와 조건은 별도 서면 합의로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엑스와이지는 엔비디아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로보틱스 교육 과정에도 듀스 10대를 공급한 바 있어, 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공급처를 넓혀가는 흐름이다.
해석 — 엔비디아 교육과정에 듀스 10대를 공급한 사례가 함께 언급돼 있어, 이번 광운대 협약은 엑스와이지가 기업 교육용 공급을 대학 연구·교육 현장으로 확장하는 두 번째 사례임을 보여준다. 다만 본문은 듀스의 공급 시기와 조건이 아직 별도 서면 합의로 확정되지 않았다고 명시해, 구체적 실행은 미정 단계다. 학부 연구생·연구실 인턴십과 진학·취업 연계 프로그램이 실제로 가동되는지는 추후 광운대 또는 엑스와이지의 추가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 기업 채용한경비즈니스2일 전
HD현대, 임원 77명 인사…해외사업·AI 전환 이끌 인재 전진 배치
HD현대그룹이 11월 2일 임원 77명을 승진·신규 선임하는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부사장 7명, 전무 23명이 승진했고 상무 47명이 신규 선임됐으며, 지난달 7일 발표한 사장단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다. 해외사업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전문 인력을 중용했고, 기존 사업 전문성에 AX·DX 역량을 결합한 인재도 발탁했다. 계열사별로는 HD현대중공업과 HD한국조선해양에서 각 2명, HD건설기계·HD현대오일뱅크·HD현대일렉트릭에서도 부사장 승진자가 나왔다.
해석 — 이번 인사는 해외사업 전문성과 AX·DX 역량을 결합한 인재를 전진 배치했다는 점에서, HD현대가 성장동력을 해외 사업 확대와 AI 기반 디지털 전환에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11월 '2027년 경영계획 전략회의' 개최 계획과 연결되는데, 이번 인사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선 조직 재편 성격임을 시사한다.
- 기업 채용매일노동뉴스2일 전
“연차 쓰면 임금 깎이는 KPI?” JTI코리아 노사갈등
JTI코리아가 전자담배 신제품의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영업사원에게 월 500곳 점포 방문을 KPI로 부과하고, 목표 미달 시 영업인센티브를 삭감하는 방식을 올해 초부터 시행했다. 연차휴가를 써도 방문 목표가 줄지 않아 남은 근무일에 몰아서 방문해야 하는 구조이며, 직원 3명의 급여명세서 기준 올해 1~10월 평균 인센티브 지급률은 86.6%로 전년 동기 대비 6.2%포인트 떨어졌고 지급액은 총 517만원(평균 5.1%) 줄었다. 노조는 사측이 교섭에서 인센티브 지급률 범위를 80~120%에서 60~140%로 확대하는 안을 제시했다며 구조조정 우려도 제기했다. 회사는 매일노동뉴스의 입장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해석 — 지급률 86.6%·전년比 6.2%포인트 하락·517만원 감소라는 수치는 '시장 실패 부담이 영업사원 임금으로 전가됐다'는 노조 주장의 근거로 제시된 것이다. 본문은 이 갈등을 2024년 영업직 60%(250명) 구조조정 이후 임단협이 체결되지 않은 상태와 함께 언급해, 인센티브 하한 축소안이 같은 맥락의 연장선에 있음을 보여준다. 해당 직군 구직자라면 교섭 중인 지급률 범위(80~120%→60~140% 제안)가 최종 타결안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 기업 채용뉴시스2일 전
외부서 뽑던 농진청 홍보직, 이번엔 내부 선발 추진…'특정인 내정' 의혹
농촌진흥청이 12월31일 공로연수로 공석이 되는 홍보전문경력관 가군(5급 이상 상당) 자리를 그동안의 외부 공개채용 대신 내부 직원 선발로 채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두고 특정인을 내정해 놓고 선발 방식을 바꾼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노조는 인사 담당 부서와 면담해 공정성 확보 방안을 요구했다. 농진청은 내정자는 없다며 외부위원으로만 구성된 사전심사위원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고, 지원 자격은 최근 2년간 근무성적평가 '우' 이상에 5년 이상 경력을 갖춘 직원으로 제한된다. 이 선발은 일반 승진이 아니라 공무원임용규칙 제112조에 따른 '상위 직위군으로의 전보'에 해당한다.
해석 — 외부채용 자리를 내부 전보로 전환하는 이번 사례는 공공기관 인사에서 선발 방식 변경이 특정인 내정 의혹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가 된다. 노조가 함께 문제 제기한 홍보인력 순환근무 검토도 같은 시기 인사 개편 논의에 포함돼 있다. 외부위원으로 구성될 사전심사위원회의 선정 방식과 이해관계자 배제 방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추후 발표되는 운영 세부사항을 확인해볼 만하다.
- 기업 채용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진단] '다 끌어안고 가는 경영'의 종말…티센크루프 '홀로서기'가 韓 재계에 주는 경고
독일 티센크루프가 전 사업부문을 독립회사로 전환하고 본사를 '재무형 지주회사'로 개편한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이 10월 21일 보고서에서 밝혔듯, 그룹 전체 영업이익은 2021년 4억5100만 유로에서 2025년 7600만 유로로 83.1% 급감했고 철강 부문은 2023~2024년 24억 유로 넘는 적자를 냈다. 해양방산 TKMS는 2025년 10월, 소재가공 tk accelis는 이달 28일 각각 분할 상장했으며, 철강 부문은 1만 명 넘는 인력 감축과 외주화를 포함한 '스탠드얼론 테스트'에 직면했다. 이대성 대진대 교수는 국내 지주회사도 본사 역할을 '육성'에서 '성과관리와 분리·회수'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해석 — 영업이익 83.1% 급감과 철강 부문 24억 유로 적자라는 수치는 본사가 '무제한 자본 지원'을 끊고 자생력 검증을 요구한 근거로 기사에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전문가는 이 사례를 국내 지주회사가 한계 사업을 '육성'이 아닌 '성과관리·분리회수' 대상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주장과 연결했다. 철강 부문의 스탠드얼론 테스트에는 1만 명 넘는 인력 감축과 외주화가 포함돼 있어, 유사한 구조조정 논의가 국내에서 확산되는지 지켜볼 만하다.
- 기업 채용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오늘의 금융권 채용정보] IBK기업은행, 2027년 동계 체험형 청년인턴 390명 채용
IBK기업은행이 2027년 동계 체험형 청년인턴 390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금융일반(업무지원) 서울·수도권 250명, 영남권 50명, 충청·강원권 20명, 호남·제주권 20명과 디지털·IT 50명이다. 학력·전공 제한 없이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1991.10.28~2007.10.27) 청년을 대상으로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며, 원서접수는 11월 16일 10시까지다. 전형은 서류접수, AI역량검사, 서류심사, 실기시험을 거쳐 12월 하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해석 — 390명 중 서울·수도권 배정이 250명으로 가장 많아, 지역별 채용 규모를 비교할 때 이 숫자가 기준이 된다. 채용분야별 중복지원이 불가능하므로 지원자는 금융일반과 디지털·IT 중 희망 분야를 미리 정해 11월 16일 10시 마감 전에 서류를 준비해두면 된다.
- 기업 채용아웃소싱타임스2일 전
[오늘의 공기업 채용정보] 용인시, 2026년 하반기 산하 5개 공공기관 직원 41명 통합채용
용인시가 2026년 하반기 산하 5개 공공기관(용인도시공사 26명, 용인시정연구원 1명, 용인문화재단 10명,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1명, 용인시산업진흥원 2명) 신규직원 41명을 통합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11월 10일 9시부터 11월 16일 18시까지 용인시 통합채용 사이트에서 기관별로 개별 접수해야 하며, 하나의 기관·직렬에만 지원 가능하다. 필기시험은 12월 6일 10시 실시하고 시험장소는 11월 30일 공고되며, 면접(12월 16일~18일)을 거쳐 12월 말 기관별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해석 — 용인시는 투명성 확보와 균등한 시험 기회 보장을 위해 2022년부터 기관별로 따로 하던 채용을 시가 주관하는 통합채용으로 전환해 운영 중이며, 이번 채용도 그 틀 안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하나의 기관·직렬에만 지원할 수 있어 여러 기관에 걸쳐 중복 지원은 할 수 없으므로 접수 전 희망 기관을 좁혀둘 필요가 있다. 시험장소는 원서 접수 마감 후인 11월 30일에 별도 공고된다는 점도 확인해두어야 한다.
- 기업 채용벤처스퀘어2일 전
팀스파르타, 진단·교육·구축·폐쇄망 AI까지… 목표는 구성원마다 에이전트 하나씩 두는 ‘1인 1에이전트’
팀스파르타가 교육 회사에서 AX(AI전환)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매출 733억원에서 올해 약 900억원을 바라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업교육 수주액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매출은 166% 늘었고 기존 고객사 재도입률은 약 90%, 국내 10대 그룹 중 9곳이 교육을 도입했다. AI 역량 진단(AXPI), 맞춤형 교육, 솔루션 구축, 폐쇄망 AI 인프라(AX 포트리스)까지 제공하며 개인에게는 취업·커리어 전환을 위한 AI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기업의 AI 활용 수준 격차가 채용 시장에서도 커리어 전환 교육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해석 — 기업 AX 벤치마크 리포트에 따르면 AI 도입 실행률이 가장 높은 대기업(76%)조차 AX가 조직 전반에 정착했다고 답한 비율은 37%에 그쳤는데, 이는 도입률과 실제 정착 사이에 큰 격차가 있다는 판단 근거가 된다. 같은 조사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힌 '직원 간 AI 활용 수준 차이'(54.8%)는 팀스파르타가 개인별 맞춤 교육을 설계하는 이유와 직접 연결된다. 구직자라면 AXPI 같은 AI 역량 진단으로 자신의 AI 활용 수준을 확인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기업 채용전자신문4일 전
유럽 車 '연쇄 감원 칼바람'…현대차그룹은 '구조조정 무풍지대'
폭스바겐그룹이 비핵심 관리조직과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1만2000명 추가 감원을 발표했고, 지난달 의결된 5만명 감축안에 이어 본토 공장 폐쇄까지 거론된다. 볼보도 2500명 2차 감원을 결정했고 BMW도 하반기 들어 뮌헨 본사 중심 인력 축소에 착수했다. 반면 현대차와 기아는 인위적 감원 없이 SDV·피지컬 AI 핵심 인력을 늘리고 있으며, 기아는 고수익 RV와 중소형 전기차로 영업이익을 65% 이상 늘렸다. 유럽 완성차 업계의 연쇄 감원과 달리 현대차그룹은 채용을 이어가는 대조적 흐름을 보인다.
해석 — 현대차그룹이 감원을 피한 배경으로 기사는 내연기관·하이브리드·전기차를 한 라인에서 조립하는 혼류 생산 체제,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중국 공장 선제 매각, 매년 2000여명씩 법정 정년에 도달하는 자연감소 인력구조를 꼽는다. 같은 기사에서 미국 통상 환경 급변과 유럽 내 중국산 저가차 공습 우려도 함께 언급돼, 지금의 고용 안정이 앞으로의 원가 혁신 여부에 달려 있다는 점도 짚었다. SDV·피지컬 AI 분야는 현재 신규 채용이 이어지는 영역이므로 관련 공고를 확인해볼 만하다.
- 기업 채용벤처스퀘어4일 전
리멤버, AI 도입 기업 29% 고객센터 인력 충원…감원보다 업무 재배치 많았다
리멤버앤컴퍼니가 발표한 'AI 고객경험 리포트'에 따르면 AI를 도입한 기업 중 고객 응대 인력을 재배치한 비율이 45%로 가장 많았고, 충원한 비율은 29%, 감축한 비율은 18%에 그쳤다. 반면 AI를 도입하지 않은 기업의 36%는 도입 시 인력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 인식과 실제 결과 사이에 차이가 나타났다. AI 도입 이후에도 고객의 '상담원 연결 요구'(50%)와 '동일 문의 재접수'(45%)가 빈번했으며, 성과가 기대 이상이었던 기업의 78%는 AI와 상담원의 역할 구분 기준을 갖추고 있었던 반면 기대에 못 미친 기업은 32%에 불과했다.
해석 — 성과 기대 이상 기업(78%)과 기대 이하 기업(32%) 사이 역할구분기준 보유율 격차가 46%포인트에 달한다는 점은 AI 성과가 기술 성능보다 운영기준 유무에서 갈린다는 근거다. 본문에서 함께 제시된 '도입 안 한 기업의 36%가 인력감축을 예상'한 것과 실제 결과(감축 18%, 충원 29%)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나타나 인식과 현장 사이 괴리를 보여준다. CS 직군 구직자라면 중요도가 높아진 역량으로 꼽힌 'AI 도구 활용 능력'(53%), '데이터 해석·분석력'(44%)을 갖추고 있는지 점검해볼 만하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4일 전
케이뱅크, 3분기 순익 421억…개인사업자 대출로 두 배 이상 늘어
케이뱅크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순이익이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2억원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순증액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여신 잔액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021억원으로 지난해 1034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하며 3년 연속 10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금리 상승 영향으로 연체율은 0.62%로 소폭 상승했다.
해석 — 2분기엔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줄어 순이익이 1년 전보다 60% 감소했는데, 3분기엔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로 119% 늘며 한 분기 만에 흐름이 뒤바뀌었다. 연체율 0.62%는 금리 상승이 건전성 지표에 영향을 준 결과로 제시된 수치로, 여신 20조원 돌파라는 성장과 함께 같이 봐야 할 지표다.
- 기업 채용전자신문4일 전
글로벌 향하는 반도체, 쇄신 택한 에너지…SK그룹 사장단 인사
SK그룹은 30일 임시 수펙스추구협의회에서 각 멤버사 이사회가 결정한 2027년 사장단 인사를 공유했다. SK하이닉스는 안현 CDO 사장에게 미국 현지에 신설되는 사장급 조직 '미주총괄'을 맡기고,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장 사장이 개발총괄을 겸임하며, 윤풍영 사장이 코퍼레이트 센터 총괄을 맡는다. SK이노베이션 등 에너지 계열사는 기존 경영체제를 유지하면서도 정승일 총괄사장 신규 선임, 강동수 SK에너지 사장 이동 등 분야별 전문가를 전진배치했다. SK㈜는 장용호 대표이사를 유임하고 동남아시아 지역총괄을 신설해 추형욱 사장을 보임했다.
해석 — 미주총괄 신설은 SK하이닉스가 미국 현지 빅테크 고객 협력과 R&D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았다는 근거가 된다. 본문에서 함께 언급된 동남아시아 지역총괄 신설은 기존 미국·중국·일본 총괄에 더해진 것으로, 그룹의 해외 거점 확대 흐름과 맞닿아 있다. 에너지 계열은 대표이사급 인사 이동보다 정승일·강동수 등 실무 전문가 전진배치에 방점을 찍어, 반도체 부문의 글로벌 조직 신설과는 결이 다른 쇄신 방식을 택했다.
- 기업 채용한국경제5일 전
"첫 중국인 사장 퇴임"…현대차 '파격 인사' 1년 만에 무슨 일이 [차이나 워치]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첫 중국인 총경리 리펑강이 지난해 11월 10일 취임한 지 1년 만인 11월 1일 퇴임한다. 한국 현대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은 판매 목표와 원가 절감을 둘러싸고 충돌했고, 이 기간 이사회가 실질적인 안건 심의를 진행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지난 9월에야 연간 판매 목표를 약 16만대로, 적자 규모를 19억위안(약 4000억원) 수준으로 낮추는 데 잠정 합의했으며, 올 상반기 판매량은 9만4697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
해석 — 연간 판매 목표 16만대는 지난해 판매량 21만대보다 약 24% 낮은 수준으로, 합작 경영이 얼마나 위축됐는지 보여주는 기준선이 된다. 같은 기사에 언급된 2024년 12월 10억9500만달러 추가 출자 결정, 신차 20종과 연 50만대 판매를 내건 즈치 2030 계획과는 방향이 반대다. 부품 공급망의 70~80%가 한국계 협력업체인 구조도 원가 절감 이견의 배경으로 함께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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