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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다 끌어안고 가는 경영'의 종말…티센크루프 '홀로서기'가 韓 재계에 주는 경고

아웃소싱타임스 · 2026년 11월 2일

한 줄 해석 — 영업이익 83.1% 급감과 철강 부문 24억 유로 적자라는 수치는 본사가 '무제한 자본 지원'을 끊고 자생력 검증을 요구한 근거로 기사에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전문가는 이 사례를 국내 지주회사가 한계 사업을 '육성'이 아닌 '성과관리·분리회수' 대상으로 재정의해야 한다는 주장과 연결했다. 철강 부문의 스탠드얼론 테스트에는 1만 명 넘는 인력 감축과 외주화가 포함돼 있어, 유사한 구조조정 논의가 국내에서 확산되는지 지켜볼 만하다.

독일 티센크루프가 전 사업부문을 독립회사로 전환하고 본사를 '재무형 지주회사'로 개편한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이 10월 21일 보고서에서 밝혔듯, 그룹 전체 영업이익은 2021년 4억5100만 유로에서 2025년 7600만 유로로 83.1% 급감했고 철강 부문은 2023~2024년 24억 유로 넘는 적자를 냈다. 해양방산 TKMS는 2025년 10월, 소재가공 tk accelis는 이달 28일 각각 분할 상장했으며, 철강 부문은 1만 명 넘는 인력 감축과 외주화를 포함한 '스탠드얼론 테스트'에 직면했다. 이대성 대진대 교수는 국내 지주회사도 본사 역할을 '육성'에서 '성과관리와 분리·회수'로 전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티센크루프
  • #스탠드얼론 테스트
  • #포트폴리오 리셋
  • #인력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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