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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다니다 연봉 1.6억"…美 여성들 몰리는 뜻밖의 직업

한국경제 · 2026년 11월 3일

한 줄 해석 — UTI의 여성 학생 비율이 8%로 5년 전의 네 배로 늘었다는 수치는 기술직 여성 진입이 최근 들어 빠르게 늘고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모텐슨의 유급휴가 제도와 터너의 유연근무 확대가 텍사스 현장의 여성 비하 낙서 사건과 함께 언급돼, 채용 확대와 인력 유지·현장 문화 개선이 별개의 과제로 다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 건설·정비 업계가 숙련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여성 채용을 늘리고 있으며, 지난해 건설 및 설치·수리 직종의 여성 비중은 약 4.4%로 10년 전 2.9%보다 높아졌다. 콜센터와 식당에서 일하다 건설업으로 옮긴 타워크레인 기사 새미 코세어트는 연봉 12만달러를 받으며 10년 가까이 경력을 쌓았다. 모텐슨은 2024년부터 출산한 여성 기술직 근로자에게 12주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터너컨스트럭션은 유연근무를 확대하는 등 기업들이 여성 인력 유지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다만 텍사스 현장의 여성 비하 낙서 사건처럼 차별과 괴롭힘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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