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김홍극 신임 대표가 이마트와 SSG닷컴 대표를 함께 맡는 것은 온·오프라인을 한 체제로 묶는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인사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도 패션Division과 코스메틱Division으로 나눠 전문 경영체제를 도입했고, 신세계까사 허민호 대표가 코스메틱Division을 겸직하는 구조로 연결된다. 이처럼 대표 교체와 조직 개편이 동시에 진행된 점은 계열사 간 인력 배치가 그룹 차원에서 맞물려 움직였음을 보여준다.
신세계그룹이 10월 23일 2027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정용진 회장이 이마트 대표이사로 내정된 이후 처음 단행한 인사로, 이마트·SSG닷컴·신세계인터내셔날·신세계까사·신세계야구단 등 5개 계열사 대표가 교체됐다. 이마트 신임 대표에는 김홍극 신세계까사 대표가 내정돼 SSG닷컴 대표를 겸임하고, 2023년부터 이마트를 이끈 한채양 대표는 조선호텔앤리조트 경영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세계까사 신임 대표에는 CJ올리브영 대표를 10년간 맡은 허민호 대표가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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