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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정기 인사] 4대 그룹 “미래 핵심 사업 전략 역량에 방점”

전자신문 · 2026년 10월 25일

한 줄 해석 — SK하이닉스 자회사 솔리다임의 IPO 검토 중단(10월23일 발표)은 반도체 설비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내부에서 조달해야 하는 부담이 커졌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삼성 DX부문의 로보틱스 전문가 발탁, 현대차의 SDV·피지컬AI 인력 전진배치, LG의 AI데이터센터·피지컬AI 인재 발탁 등 네 그룹 모두 미래 사업 실행력을 인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SK는 10월29일, LG는 사업보고회 이후 다음달로 각각 정기 인사 일정이 예정돼 있어 발표 시점을 확인해두면 조직개편 방향을 가늠할 수 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이 2027년도 정기 인사와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DS부문 조직 정비와 DX부문 로보틱스 전문가 발탁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전략은 12월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새 경영진이 조정·구체화한다. SK그룹은 10월29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며, 솔리다임 IPO 검토 중단 발표 이후 투자 재원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현대차그룹은 공급망 대응과 SDV·피지컬AI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LG그룹은 사업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다음달 정기 인사를 실시한다.

  • #정기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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