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MX사업부가 2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적자 전환했다는 사실이 DX부문 인사가 DS부문보다 복잡한 이유의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DS부문은 메모리 호황과 HBM 경쟁력 회복이라는 성장 국면인 반면, DX부문은 같은 메모리 가격 상승이 오히려 세트 사업 수익성을 깎는 상황으로 대조된다.
삼성전자의 2027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전영현 DS부문장과 노태문 DX부문장의 부문장·사업부장 겸직 해소 여부가 핵심 관심사로 떠올랐다. DS부문은 반도체 실적 개선과 HBM 경쟁력 회복의 연속성을 고려해 메모리사업부장을 별도 선임하는 책임경영 강화 방향에 무게가 실린다. DX부문은 MX사업부가 2분기부터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적자 전환한 상황에서 수익성 강화와 세트 사업 경쟁력 확보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처지다. 삼성전자 전체 인사 기조가 수시인사에 방점이 찍혀 있어 정기인사 폭은 겸직 해소 수준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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