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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해킹 비상' 日 대형은행, 보안인력 구하려 한국까지

전자신문 · 2026년 10월 29일

한 줄 해석 — 중급 이상 개발자 10명 이상을 팀 단위로 뽑는다는 것은 보안관제와 별개로 전산시스템 운영·패치 인력 공급이 특히 부족하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미국 뱅크오브아메리카가 2분기에만 외부 인력 약 1000명을 패치 작업에 추가 투입한 사례와 비교하면, 국내 금융회사 555곳 중 130곳이 보안패치·인력 부족을 자체 보고한 상황과 대비된다. 금융권 관계자가 언급한 처우 개선 논의가 실제 채용 조건에 반영되는지 추후 확인해볼 만하다.

일본 대형은행 한 곳이 AI발 해킹 위협 속에서 한국에서 은행 시스템 보안패치 개발 인력을 중급 이상 10명 이상 팀 단위로 채용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보안관제가 아니라 전산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며 패치를 적용하고 장애 영향 분석까지 맡는 고급 인력이다. 국내에서는 침해사고가 확인된 금융회사가 16곳, 유출 정보는 약 10만건이며, 자체 점검한 555곳 중 130곳이 보안패치·인력·설비 미흡을 보고했다. 금융권은 국내 핵심 개발자가 해외로 유출되면 시스템 셧다운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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