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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30 10명 중 1명은 이주배경인구…280만명 돌파

뉴시스 · 2026년 10월 26일

한 줄 해석 — 생산연령인구 비중이 81.9%로 전체 인구(69.2%)보다 10%p 이상 높다는 수치는, 내국인 인구가 0.2% 줄어든 와중에도 이주배경인구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는 설명의 근거가 된다. 본문에서는 20·30대 유입이 주로 유학·연수 경로와 제조업·건설업 고용허가제 경로 두 가지로 나뉜다고 언급돼, 같은 연령대 안에서도 서로 다른 유입 배경이 섞여 있음을 보여준다.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5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국내 이주배경인구는 281만명으로 전년보다 9만5000명(3.5%) 늘어 전체 인구의 5.4%를 차지했다. 유형별로는 외국인이 210만9000명(75.1%)으로 가장 많았고, 이민자 2세 39만7000명(14.1%), 귀화·인지 25만6000명(9.1%)이 뒤를 이었다. 이주배경인구의 15~64세 생산연령인구 비중은 81.9%로 전체 인구의 생산연령인구 비중(69.2%)보다 10%p 이상 높았으며, 제조업·건설업 등에서 고용허가제로 들어온 청년층이 많은 일자리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됐다. 내국인 인구가 전년보다 8만2558명(0.2%) 줄었지만 이주배경인구 증가가 이를 상쇄했다는 점에서 구직 현장의 인력 구성 변화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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