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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채용공고 6년 분석…AI 활용 역량 요구 1년 새 3배 증가

벤처스퀘어 · 2026년 10월 27일

한 줄 해석 — 우대사항 기재 비중이 자격요건 기재 비중을 앞선 것은 기업이 최소 지원조건보다 실제 업무 역량을 기준으로 인재를 가려내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근거다. 같은 기사에서 잡코리아가 지난해 AI 직무 분류를 1개에서 AI기획자·프롬프트엔지니어·MLOps엔지니어 등 12개로 확대했다고 밝힌 점도, 역량 요구가 직무 단위로 세분화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구직자는 지원 전 담당 업무와 사용 기술, 우대 조건을 확인하고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설명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잡코리아를 운영하는 웍스피어가 2021년부터 2026년 3분기까지 채용공고 상세요강을 분석한 결과, AI 활용 관련 키워드(AI 활용·생성형·프롬프트·챗GPT·클로드·제미나이 등)를 포함한 공고가 올해 1~9월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했다. 우대사항을 별도로 기재한 공고 비중은 2021년 14.5%에서 올해 28.3%로 늘었고, 2025년부터는 자격요건 기재 비중(27.3%)을 넘어섰다. 공고 본문 글자 수 중앙값도 483자에서 864자로, 평균은 817자에서 1077자로 늘어 기업들이 직무 조건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추세다. AI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공고의 50.8%는 우대사항을 명시해 전체 공고의 우대사항 기재 비중(28.3%)보다 22.5%포인트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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