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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자영업자 1년새 19.4%↑…'취업 어려워서' 21.7%

뉴시스 · 2026년 11월 4일

한 줄 해석 — 신규 자영업자 중 '취업이 어려워서' 창업했다는 응답(21.7%)이 1년 전보다 3.8%p 오른 반면 '직접 경험하고 싶어서'는 73.8%에서 70.8%로 낮아져, 자발적 창업보다 비자발적 창업 비중이 커지는 쪽으로 움직였음을 보여준다. 본문에 함께 제시된 전체 자영업자 증가율(1.1%)과 비교하면 청년층(19.4%)·30대(7.7%) 증가율이 훨씬 가파르다는 점도 같은 조사에서 드러났다. 최초 사업자금 500만원 미만 비중도 31.9%에서 35.2%로 늘고 은행 등 대출 비중은 21.3%에서 18.9%로 줄어, 소규모 자금으로 시작하는 창업이 함께 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임금근로 부가조사' 결과, 8월 기준 국내 자영업자 수는 578만4000명으로 2023년 이후 3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특히 15~29세 청년층 자영업자는 16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4%(2만7000명) 늘었고, 30대도 65만명에서 70만명으로 7.7% 증가했다. 신규 자영업자 중 사업 시작 이유로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를 꼽은 비율은 21.7%로 지난해(17.9%)보다 3.8%p 올랐다. 사업 시작 직전 일자리 경험이 없는 신규 자영업자 비율도 19.3%로 3.0%p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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