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기존 CR그룹 인원이 30~40여 명에서 4명으로 줄어든 수치는 위기 기업 대응 능력 약화 우려의 근거로 제시된 부분이다. 같은 기사에서 언급된 케이조선(옛 STX조선해양), STX엔진, 아스트 등 유암코가 자금을 투입해 정상화를 지원했던 사례와, CR 기능이 쪼개진 현재 조직 구조가 대비된다. 회사 측 설명(투명성 제고)과 금융권 관계자 우려(책임 소재 모호)가 상반된 시각으로 병기된 점도 특징이다.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이달 중순 조직을 '투자그룹'과 '관리그룹'으로 이원화하는 개편을 단행하면서, 기존 30~40여 명이 일했던 CR(기업구조조정)그룹이 그룹장·본부장·실장·팀장 등 4명만 남는 조직으로 축소됐다. 지난 2월 취임한 김윤우 대표의 첫 조직개편으로, CR 실무는 투자그룹과 관리그룹 산하 CR투자실·CR관리본부가 나눠 맡게 됐다. 금융권에서는 투자와 관리 업무가 분리되면서 투자 손실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모호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회사 측은 부실 은폐 등을 막기 위한 투명성 제고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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