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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실거래가 원자료를 직접 확인하는 법

이 사이트의 숫자는 지역 단위로 묶은 것입니다. 관심 있는 단지의 거래 하나하나는 국토교통부가 직접 공개하는 원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때 같이 봐야 할 칸이 몇 개 있습니다.

처음 쓴 날 2026년 11월 4일 · 고친 날 2026년 11월 4일

어디서 보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rt.molit.go.kr)에서 아파트 매매를 고르고 지역과 단지를 찾으면 신고된 거래가 계약일 순으로 나옵니다. 이 사이트도 같은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하루 한 번 받아 셉니다.

같이 봐야 할 칸

  • 계약일 — 신고일이 아니라 계약한 날입니다. 계약 후 30일 안에 신고하므로 최근 거래는 아직 안 올라와 있을 수 있습니다(「실거래가 데이터 읽는 법」).
  • 전용면적·층 — 같은 단지라도 면적과 층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다릅니다. 비교할 때는 비슷한 면적끼리 봅니다.
  • 해제 여부 — 신고 뒤 계약이 해제된 거래입니다. 실제로 성사되지 않은 가격이라 시세 판단에서 뺍니다.
  • 등기 일자 — 매수자가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는지입니다. 신고만 되고 오래도록 등기가 없는 높은 가격의 거래는, 해제되거나 사실과 다른 신고일 가능성을 의심해 볼 만합니다. 다만 잔금일이 계약 후 몇 달 뒤라 아직 등기 전인 정상 거래도 많습니다.
  • 거래 유형(중개·직거래) — 직거래는 가족 사이 거래처럼 시세와 다른 값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어, 한 건만 튀는 값이면 유형을 확인합니다.

등기는 보통 언제 찍히나

2025년 12월~2026년 5월 계약분 중 등기가 찍힌 약 24만 건을 재 보면 계약일에서 등기 일자까지 중간값 63일, 열 건 중 아홉 건은 110일 안에 등기가 찍혔습니다. 계약 후 3개월 안팎이 정상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계약 후 한두 달 된 거래에 등기가 없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계약 후 5개월이 지나면 거래의 97~99%에 등기 일자가 있습니다. 지역별 「거래의 속사정」 표의 「등기 기록 없음」은 이 5개월이 지난 거래만 셉니다. 시도마다 2~3% 안팎이며, 이 값만으로 허위 신고를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잔금이 늦거나 등기를 미룬 정상 거래도 들어갑니다. 한 단지에서 유난히 높은 가격의 거래만 오래 등기가 없다면 그때 원자료를 직접 확인해 볼 만합니다.

직거래는 전국 매매의 약 6~8%입니다. 2026년 7~9월 계약분 기준 경북·제주·전북·충남이 12~14%로 높고 서울 5.5%, 경기 3.3%로 낮습니다.

이 사이트의 숫자와 다를 때

이 사이트는 해제된 거래를 빼고, 평당가의 중위값을 씁니다. 공개시스템에서 몇 건을 골라 평균을 내면 이 사이트의 숫자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공개시스템은 신고가 들어오는 대로 바로 바뀌고, 이 사이트는 하루 한 번 받습니다.

근거: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계약 후 30일 내 신고),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이 사이트의 숫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집계한 참고 자료이며 감정평가·시세 확정·투자 권유가 아니다.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최근 1~2개월은 신고가 덜 끝나 실제보다 적게 보이고, 해제(취소)된 거래는 집계에서 뺐다. 거래 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