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재테크
뉴스정책·제도

28~30일 미국·유럽·일본 금리결정… 세 곳 모두 동결 전망, 관심은 12월

2분 분량
요약

28일부터 사흘간 미국 연준,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이 차례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외신 종합으로는 세 곳 모두 이번에는 동결할 가능성이 높고, 시장이 보는 쟁점은 12월 인상 여부에 대한 신호다. 페드워치는 이번 회의 동결 확률을 90.6%, 12월 0.25%포인트 인상 확률을 69.4%로 본다.

미국 연준은 28일 FOMC를 열어 한국시간 29일 오전 결과를 발표하고, 29일에는 ECB 통화정책회의, 30일에는 일본은행 금융정책회의가 이어진다. 25일(현지시간) 기준 외신을 종합하면 세 곳 모두 금리를 그대로 둘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바뀌는 것은 금리 수준이 아니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한 문구라는 뜻이다.

미국 기준금리는 현재 3.75~4.00%다. CME 페드워치는 이번 회의 동결 확률을 90.6%로, 12월 FOMC에서 0.25%포인트 인상될 확률을 69.4%로 제시했다. 8월 PCE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3.4% 올라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예측치 3.7%를 밑돌았고, 5%를 넘겼던 10년물 국채금리는 4.9%선으로 내려왔다. 반면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반대 방향 변수다. 연준 부의장을 지낸 앨런 블라인더 프린스턴대 교수는 야후파이낸스 인터뷰에서 동결하면서 인상 가능성을 내비치는 '매파적 동결'을 예상했다.

ECB는 예금금리 기준 현 2.50%다. 블룸버그가 16일부터 엿새간 진행한 설문에서 경제학자 다수는 이달 동결 뒤 12월에 2.75%로 올리고 2028년 5월까지 유지하는 경로를 예상했다. 별도 쟁점은 프랑스 국채금리다. ECB는 회원국 국채금리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일 때 해당 국채를 무제한 매입하는 TPI를 쓸 수 있는데, 프랑스가 EU 재정준칙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발동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일본은행은 닛케이 22일 보도에서 1.25% 동결 방침이 굳어진 것으로 전해졌고, 같은 매체는 12월 인상 가능성을 80%로 봤다.

세 결정 모두 아직 열리지 않은 회의에 대한 전망이다. 환율·대출금리·채권 투자에 영향을 받는 쪽이라면 29~31일 실제 발표된 금리 수준과 함께, 성명문에 12월 인상에 대한 문구가 담기는지를 같이 확인할 사안이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원문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하고 분류한 것이다. 전문은 원 매체에 있다.

머니투데이 ↗
이 글은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세무·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다.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같은 분야

함께 읽기

전체 보기 ›
뉴스정책·제도

양주 세무지서 신설, 2027년 정부 예산안에 인력·인건비 반영

국세청이 양주 세무지서를 포함한 3개 세무관서 신설에 필요한 인력 증원과 인건비를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담아 국회에 제출했다. 아직 국회 예산안 심사와 관계기관 협의가 남아 있어 신설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다. 양주시는 임시청사 제공 등 행정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6. 11. 04. · 2분
뉴스정책·제도

희귀·중증난치질환 산정특례 본인부담률 10%→7%, 12월 1일 시행 추진

보건복지부가 희귀·중증난치질환자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을 10%에서 7%로 낮추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령안을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입법예고한다. 시행되면 약 136만명의 1인당 연평균 의료비 본인부담이 약 75만원에서 약 53만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정부는 예상한다. 복지부는 법제처 심사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12월 1일 시행을 계획하고 있다.

2026. 11. 04. · 2분
뉴스정책·제도

2027년 국세감면액 104조9000억 전망…법인세 감면 77% 늘어

국회예산정책처가 2027년 국세감면액(조세지출) 전망치를 104조9000억원으로 집계했다. 2026년 잠정치 87조원보다 17조9000억원(20.6%) 많고, 증가분은 통합투자세액공제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가 주도했다. 감면 규모는 사상 최대지만 국세감면율은 14.5%로 법정한도를 밑돌 것으로 추정됐다.

2026. 11. 04. · 3분
뉴스정책·제도

지방 중소·중견기업 보증부 대출 3년간 4조5000억원… 외담대 만기 60일로 단축

금융위원회가 11월 2일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지방 핵심 중소·중견기업 약 9000곳에 3년간 4조5000억원 규모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외상매출채권과 외담대 만기는 내년 2월부터 최장 90일에서 60일 이내로 줄어든다. 외담대 상환청구권은 내년 1월 폐지되고, 조기상환 이자 환급은 판매기업이 받게 된다.

2026. 11. 03. ·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