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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현지 교통

제주, 렌터카 없이 사흘 버티기

대중교통만으로 짤 수 있는 동선과 포기해야 하는 것

큐픽스 여행 편집부5min

요약

제주에서 렌터카는 사실상 표준이지만, 대중교통만으로도 성립하는 일정이 있다. 한쪽 권역에 집중하고 이동 횟수를 줄이면 가능하며, 대신 포기해야 하는 지점이 분명하다.

전제: 섬을 한 바퀴 돌지 않는다

렌터카 없는 제주 일정이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하나다. 섬을 다 보려고 해서다. 버스로 제주 일주는 이동에만 하루를 통째로 쓰게 된다.

그래서 전제를 바꾼다. 동부나 서부 한쪽만 본다.

동부 집중 3일 예시

  • 1일차 — 공항 도착 → 시내 이동 → 동문시장·원도심 도보
  • 2일차 — 급행 버스로 성산 이동, 성산일출봉·섭지코지 (도보권), 숙소는 성산
  • 3일차 — 김녕·월정 해안 버스 이동 → 공항

이동 구간이 하루 한 번뿐이라 버스 대기 시간이 일정을 잡아먹지 않는다.

실제로 쓸 수 있는 수단

  • 급행 버스(빨간색) — 공항–주요 거점. 배차가 안정적이다
  • 간선 버스 — 권역 내 이동
  • 택시 — 짧은 구간에서 버스 대기보다 합리적인 경우가 많다
  • 자전거 — 해안도로 일부 구간에 한해

포기해야 하는 것

솔직하게 적는다. 대중교통만으로는 이런 곳이 사실상 빠진다.

  • 중산간 지역 — 오름 상당수, 곶자왈. 버스 접근이 어렵다
  • 서귀포 남부 폭포군 묶어 보기 — 각각은 가지만 하루에 여럿은 무리
  • 일출·일몰 시간대 이동 — 첫차·막차 시간과 어긋난다

특히 오름을 목적으로 온다면 렌터카가 맞다. 이건 절약의 문제가 아니라 접근성의 문제다.

언제 이 방식이 유리한가

  • 운전자가 없거나 장거리 운전이 부담스러운 경우
  • 성수기라 렌터카 요금이 크게 오른 시기
  • 한 곳에 오래 머무는 것이 목적인 여행

마지막 경우에는 오히려 이쪽이 낫다. 차가 있으면 계속 움직이게 된다.

#제주#대중교통#렌터카#국내여행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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