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첫 라운지 네 곳에 피닉스가 빠진 이유
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7년 말 문을 열 첫 라운지 네 곳으로 오스틴·볼티모어·호놀룰루·내슈빌을 정하면서, 연 1,720만 명을 태운 피닉스 스카이하버는 명단에서 빠졌다. 이미 터미널 4에 체이스가 운영하는 사파이어 라운지가 들어서 있고, 터미널 4 자체가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배경이다. 라운지는 2027년 나올 새 래피드리워즈 프리미엄 카드 혜택으로 들어가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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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웨스트항공이 2027년 말 문을 열 첫 라운지 네 곳으로 오스틴·볼티모어·호놀룰루·내슈빌을 정하면서, 연 1,720만 명을 태운 피닉스 스카이하버는 명단에서 빠졌다. 이미 터미널 4에 체이스가 운영하는 사파이어 라운지가 들어서 있고, 터미널 4 자체가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 배경이다. 라운지는 2027년 나올 새 래피드리워즈 프리미엄 카드 혜택으로 들어가는 구조다.
싱가포르항공이 기후 기술 기업 에테르 퓨얼스와 지속가능항공유(SAF)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2028년부터 3년간 최대 4800톤의 SAF를 공급받는다. 에테르 퓨얼스의 '프로젝트 비컨'에서 생산되는 차세대 SAF를 구매하는 첫 항공사가 된다.
대한항공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항공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S-SQI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 품질 평가 모델로, 해당 기업의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의 만족도를 종합 지표로 매년 발표한다. 올해 인증 수여식은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렸다.
베트남 썬푸꾸옥항공이 취항 1주년을 맞아 한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 7일까지 푸꾸옥행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고 11월 중 탑승하는 고객 가운데 선착순 2000명에게 10만 동 상당의 '키스 브릿지' 무료입장권 1매를 준다.
에어인디아가 국제선 확장을 위해 에어버스·보잉과 대형기 추가 발주를 논의 중이다. 테월데 게브레마리암 최고경영자는 기존 600대 확정 발주(대형기 80대)로도 목표한 국제선 규모에는 부족하다고 밝혔다. 유럽 노선을 중심으로 환승 거점 전략도 손보고 있다.
ITA 에어웨이즈가 약 3년 만에 밀라노 말펜사 공항 장거리 노선에 복귀해 페루 리마행을 운항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에미레이트가 두바이-밀라노 노선을 리마까지 연장하는 제5자유 운항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뒤 나온 대응이다. ITA는 로마 기지 A350 한 대로 로마-리마-밀라노-리마-로마를 도는 'W자' 일정을 구상하고 있다.
브리즈항공이 7월 1~3일 사흘 만에 19개 노선을 새로 열거나 되살렸고, 이 가운데 13개는 경쟁 항공사가 없는 단독 노선이다. 2026년 5월 스피릿항공이 문을 닫은 뒤 직항이 끊긴 도시들이 상당수 포함됐다. 데이비드 닐먼 최고경영자는 하루 왕복 10명 수준의 수요만 있어도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본다.
포터항공이 엠브라에르 E195-E2를 늘리며 2-2 배열·무료 와이파이·기내 주류 제공을 기본 좌석에 깔았다. 웨스트젯은 보잉 787-9 비즈니스의 완전 평면 좌석과 737 프리미엄 좌석, 스타링크 와이파이로 맞선다. 짧은 국내선은 포터, 장거리 평면 침대는 웨스트젯이라는 구도가 뚜렷해졌다.
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 3월 28일부터 휴스턴 인터컨티넨털(IAH)과 멕시코 북부 치와와(CUU)를 다시 잇는다. 2020년 이후 끊겼던 노선으로, 1등석과 넓은 좌석을 갖춘 CRJ-550이 투입된다. 연료비 부담 속에서도 유나이티드가 2027년 노선을 계속 늘리는 흐름의 일부다.
미국 3대 항공사(델타·유나이티드·아메리칸) 최상위 등급을 모두 보유한 한 출장족이 에어캐나다 에어로플랜 슈퍼 엘리트를 더 높게 평가했다. 라운지 동반 입장, 50% 할인 특전인 프라이어리티 리워드, 전담 컨시어지가 차이를 만든다는 지적이다. 미국 거주자도 국제선 프리미엄 좌석과 제휴 신용카드를 묶으면 달성 경로가 열린다.
제트블루가 2026년 들어 두 번째로 위탁수하물 요금을 올려, 첫 수하물이 최소 50달러가 됐다. 사전 결제를 하지 않으면 60달러, 성수기에는 더 비싸진다. 3월 인상 때 미국 주요 항공사가 몇 주 만에 줄줄이 따라 올렸던 만큼 이번에도 연쇄 인상이 예상된다.
히스로공항이 2028년 델타항공을 3터미널에서 4터미널로 옮기는 안을 추진하자 에드 배스천 델타 CEO가 공개 비판에 나섰다. 조인트벤처 파트너 버진애틀랜틱은 3터미널에 남기 때문에 10년 넘게 이어온 같은 터미널 운영이 끝난다. 버진 측 반발에 델타까지 가세해 공항이 받는 압박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