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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스

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62 건
여행 뉴스안전·비자
01

유럽 시위 확산에 여행심리 '먹구름'…신규 모객 걱정

프랑스에서 시작된 시위가 독일과 이탈리아 등으로 번지며 유럽 여행 시장에 불안이 퍼지고 있다. 국내 여행사들은 시위로 인한 취소나 일정 차질은 아직 제한적이라고 밝혔지만, 이미 위축된 유럽 여행 소비심리가 더 가라앉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10월 30~31일 독일에서는 교육 투자 확대와 생활비 부담 완화, 이탈리아에서는 임금 인상과 공공서비스 강화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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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of Polish passports and travel tickets symbolizing travel and adventure.Jakub Zerdzicki / Pexels
여행 뉴스안전·비자
02

전자여행허가(ETA) 도입국이 계속 늘고 있다

무비자 대상국에도 사전 온라인 승인을 요구하는 제도가 확산되고 있다. 승인 없이는 출발 공항에서 탑승이 거부될 수 있어 출국 전 확인 항목이 하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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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중국 대사관 안전 경고에 태국 중국인 관광 회복세 흔들

황금연휴 동안 살아나던 태국행 중국인 관광객 수가 10월 중순 중국 대사관의 안전 주의 공고 이후 주간 기준 24% 줄었다. 태국 당국은 연휴 직후 비수기 효과와 신뢰 약화가 겹친 결과로 본다. 2027년 2월 초 춘절 수요가 일시적 조정인지 장기 침체인지를 가를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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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프런티어항공 고객 노린 피싱 메일 주의보

프런티어항공이 자사 고객을 겨냥한 피싱 이메일 캠페인이 진행 중이라고 공식 안내했다. 중복 발권 환불을 빌미로 카드 정보를 요구하는 수법인데, 실제 예약 확인번호가 함께 적혀 있어 속은 승객이 적지 않다. 항공사는 어떤 경우에도 이메일로 결제·예약 정보를 묻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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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대한항공·아시아나, 제4회 ‘세이프티 데이’ 개최… 슬로건은 ‘하나의 팀, 하나의 안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제4회 ‘세이프티 데이’ 행사를 열었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과 송보영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200여 명과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한국공항(KAS)·아시아나에어포트(AAP) 직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슬로건은 지난해와 같은 ‘하나의 팀, 하나의 안전’으로, 양사의 안전 문화를 융합해 현장에 정착시키는 목표를 이어간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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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트럼프 국제공항에 단거리 방공 체계 배치 — 팜비치 상공 경계 강화

미군이 비밀경호국 요청으로 플로리다 팜비치의 트럼프 국제공항과 마러라고 주변에 스팅어 미사일을 갖춘 어벤저 방공 체계와 드론 대응 장비를 배치했다. 2025년 1월 이후 팜비치 일대 비행제한구역 침범으로 전투기가 요격한 항공기가 60대를 넘는다. 대통령 방문 시 설정되는 임시 비행제한은 종전과 같으나, 지상 방공이 더해져 경계 범위가 공항까지 넓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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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미국행 승객 전원 '에볼라 21일' 서명 의무화... 항공사들은 "준비 기간이 없다"

미국 CDC가 2026년 11월 3일 오후 11시 59분(미 동부시간)부터 미국행 국제선 탑승객 전원에게 '최근 21일간 콩고민주공화국에 체류하지 않았다'는 서명을 받기로 했다. 미국 항공사 단체 A4A와 IATA는 시행 시점이 너무 이르고 대상이 지나치게 넓다며 연기를 요구하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은 물론 미국 시민권자·영주권자와 승무원까지 모두 서명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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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예약했을 뿐인데…항공사·OTA 줄줄이 개인정보 유출

여행업계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놀유니버스(NOL)·마이리얼트립에 이어 일본 라쿠텐 트래블에서도 대규모 유출 우려가 제기됐으며, 마이리얼트립은 10월 28일 유출 사실을 공지했다. 침해 경로는 달라도 외부 협력사와 시스템의 보안 취약점, 개인정보 관리 부실이 공통된 위험 요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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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PHP 보안 취약점 비상 패치 — 여행사·관광청 홈페이지도 줄줄이 대응

PHP 개발진이 암호 없이 서버를 장악할 수 있는 치명적 취약점을 경고한 뒤, 지난주 전 세계 웹사이트가 접속 불가 상태에 들어갔다. 보안 당국은 즉시 패치하거나, 불가능하면 사이트를 내리라고 권고했다. 여행 브랜드와 관광청 홈페이지도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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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에 뜬 항공사 전화번호, 사기 콜센터일 수 있다

사기 조직이 대학·정부기관·박물관 등 신뢰도 높은 웹사이트를 해킹해 가짜 고객센터 번호가 담긴 PDF를 올리고, 구글이 이를 공식 번호처럼 검색 결과와 AI 답변에 노출시키는 수법이 퍼지고 있다. 항공사 연락처를 검색한 한 여행자는 안내받은 번호로 전화해 4,500달러가 결제될 뻔했다. 항공사뿐 아니라 크루즈·렌터카·호텔 고객이 모두 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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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view of two Ukrainian passports with US dollar bills on a white surface.Borys Zaitsev /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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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유효기간 부족으로 탑승 거부되는 사례 반복

여권이 만료되지 않았는데도 잔여 기간이 목적지 요구 기준에 미치지 못해 탑승이 거부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다수 국가가 입국일 기준 6개월 이상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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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공격에도 UAE 여행 수요는 버틴다 — 예약 취소 대신 '유연한 요금'으로

후티의 사우디아라비아 공격이 10월부터 거세지면서 UAE 발 해외여행 신규 문의가 최근 2주간 소폭 줄었다. 다만 이미 예약한 사람들은 그대로 떠나고 있고, 취소 사례는 아직 없다는 것이 현지 업계의 설명이다. 분쟁을 피해 여행을 접는 대신, 변경 가능한 요금과 짧아진 예약 시점으로 적응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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