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2032년 관광 목표를 '방문객 수' 대신 '씀씀이'로 바꿨다
태국이 2032년까지 연간 관광 수입 4조 바트(약 118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5년 국가계획 초안을 내놨다. 2025년 수입(2조 7000억 바트)보다 48% 많은 금액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가 두 해 연속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나온 전환이다. 크루즈 터미널과 요트 마리나처럼 고액 지출 여행자를 받을 시설은 아직 예산이 잡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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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비자·요금 제도·안전 공지에서 실제로 달라진 것만 골라 정리합니다.
태국이 2032년까지 연간 관광 수입 4조 바트(약 1180억 달러)를 목표로 하는 5년 국가계획 초안을 내놨다. 2025년 수입(2조 7000억 바트)보다 48% 많은 금액으로, 외국인 방문객 수가 두 해 연속 줄어들 전망인 가운데 나온 전환이다. 크루즈 터미널과 요트 마리나처럼 고액 지출 여행자를 받을 시설은 아직 예산이 잡히지 않았다.
부킹닷컴은 여행자가 AI 챗봇으로 여행 계획을 시작하는 흐름을 막으려 하지 않고, 결제가 일어나는 마지막 단계를 차지하겠다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올해 초 조사에서 아시아태평양 여행자의 64%가 AI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답했지만, 모회사 부킹홀딩스는 대규모 언어모델이 직접 보내온 예약이 전체 객실 숙박의 1%에도 크게 못 미친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 간격의 원인을 여행자가 한 챗봇에 머물지 않는 데서 찾는다.
부킹홀딩스가 프라이스라인을 겨냥한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의 제소 가능성에 대비해 3분기에 9억 달러의 매출 차감과 1억 달러의 손실을 장부에 반영했다. 합의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지만, FTC가 10억 달러를 넘는 배상과 벌금을 요구할 수 있다고 회사는 분기 보고서에서 밝혔다. 회사는 중동 분쟁과 항공권 가격 상승이 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여행 시장이 '혼재'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걸프 지역 호텔들이 성수기인 4분기를 지난해보다 부진하게 시작했다. 레저 여행객들이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며 예약을 미루거나 취소하고 있다. 높은 항공료도 발목을 잡는 요인으로 꼽힌다.
아일랜드 관광청은 2026년 들어 북미 방문객이 5% 늘고 지출은 10% 증가했지만 최근 몇 달 수요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대서양 노선 수익성 압박에 대응해 항공사와 함께 노선 홍보에 나서고, 시장 다변화와 AI 검색 노출 확대를 병행한다. 양견 시범, 사과주 농장 같은 지역 체험으로 관광을 분산시키는 전략도 함께 간다.
Skift가 전 세계 여행 업계의 주요 자본 배분 발표를 모아 매일 갱신하는 '캐피털 무브스' 11월판을 열었다. 월 단위로 묶인 집계에 네 묶음의 카테고리 필터를 조합해 원하는 거래만 추려 볼 수 있다. 달러 환산액은 2026년 10월 29일 기준 환율을 적용한 비교용 수치다.
힐튼이 전 세계 여행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7 트렌드 리포트’를 발표하며 한국 여행객의 여행 성향과 소비 패턴을 짚었다. 리포트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 90%가 지난 1년 내 여가 여행을 다녀왔고 41%는 향후 여행 지출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해 글로벌 평균보다 각각 4%p, 6%p 높았다. 반면 여행 로열티 프로그램에 가입해 혜택을 받는 비율은 25%로 글로벌 평균 37%를 크게 밑돌았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와의 약속 글로벌 Youth 앰버서더'를 선발한다. 선발은 온라인 예선을 거쳐 제주에서 본선을 치르는 영어 스피치 컴피티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 주제는 '지속가능한 지구와 여행을 위한 나의 약속'이며 만 15~24세 청소년·청년이 대상이다.
국제골프여행사협회(IAGTO)가 2027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IOI 리조트 시티에서 제13회 아시아 골프관광 컨벤션(AGTC 2027)을 열고, 한국 골프 여행사와 골프관광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참가 혜택을 제공한다. AGTC는 골프 전문 여행사와 골프장·리조트·호텔·관광청 등 공급업체가 사전 예약된 일대일 미팅으로 만나는 전문 상담회다. 말레이시아 개최는 2012년 이후 15년 만이며, 골프 여행사 바이어 160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이달 11일까지 ‘2026 관광업 AX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미나는 11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층 아셈볼룸에서 ‘관광의 다음 여정, AI로 체크인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AI 트렌드와 관광산업의 미래를 다루는 강연이 준비되며, 네이버클라우드 오정식 이사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과 나이아가라 파크스가 함께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두 기관은 10월 30일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청 미션'을 공동 개최해 국내 여행 미디어와 여행업계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폭포 외에 나이아가라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를 소개했으며, 캐나디안 나이아가라 호텔스와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등도 참여했다.
내일투어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 102 경기빌딩 10층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11월 9일부터 새 사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새 사무실은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1분 거리다. 이전 작업은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에는 시스템과 전화 연결 사정으로 일부 업무 처리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