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프트 대서양 서밋 2026, 더블린에서 정책 결정권자와 업계 수장이 한자리에
요약
스키프트가 10월 15일 더블린에서 여는 대서양 서밋 2026의 연사 명단이 확정됐다. 아일랜드 기업·관광·고용부 장관과 EU 집행위 교통 담당 부총국장 등 규제 당국자가 항공사·관광청 수장과 같은 무대에 선다. 미국발 인바운드 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대서양 노선의 성장과 연결성 조건을 다루는 자리다.
스키프트가 10월 15일 더블린에서 개최하는 대서양 서밋(Skift Transatlantic Summit) 2026의 확정 연사 명단이 공개됐다. 유럽여행위원회(ETC)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아일랜드 관광청이 호스트를 맡는다. 개막은 피터 버크 아일랜드 기업·관광·고용부 장관이 연다. EU 집행위원회 이동·교통 총국 부총국장 마야 바크란 마르치치가 규제와 성장이 충돌하는 지점을, 마스터카드 글로벌 공공부문 부문장이자 전 캐나다 EU 대사인 아일리시 캠벨이 북미 통상·정책 시각을 맡는다.
명단이 정책 쪽으로 기울어 있다는 점이 이 행사의 성격을 말해 준다. 대서양 노선의 운영 조건이 지금 각기 다른 방에서 따로 논의되고 있고, 스키프트는 그 당사자들을 한 테이블에 앉히는 자리로 이 서밋을 설계했다. 업계 세션에는 아일랜드 관광청 CEO 앨리스 맨서, ETC CEO 에두아르도 산탄데르, 프랑스 관광청(Atout France) CEO 아담 우부이, 소전(Sojern)의 실비아 바일러, 밋 보스턴의 린지 그랜트가 참여해 미국 여행자를 어떻게 확보할지와 AI가 바꾸는 판을 다룬다. 연결성은 오미오 B2B 책임자이자 레일 유럽 차기 CEO인 장프랑수아 베시롱과 에어링구스 전략기획 책임자 리드 무디가, 실제 검색·예약 경로는 로마투리오 CEO 웬디 올슨 킬리언과 트립닷컴 그룹 부사장 에디슨 첸이 맡는다.
여행자에게 직접 열린 행사는 아니다. 참가 정원이 제한되고 신청은 개별 심사를 거치며, 관광청·항공사·투어 오퍼레이터·여행 판매사·OTA의 디렉터급 이상이 대상이다. 다만 여기서 논의되는 성장과 연결성의 조건은 내년 대서양 노선의 좌석과 요금, 환승 구조로 돌아온다. NBTC 네덜란드 CEO 이본 나사르와 몬테네그로 국가관광청 디렉터 아나 트립코비치 마르코비치는 그 성장이 지역 소규모 사업자에게까지 닿는지를 따진다. 무한한 선택지 시대의 여행자 공략을 다룬 스키프트 리서치 신규 보고서와 임원 라운드테이블 런치도 공식 아젠다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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