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격보다 ‘가치’로…GTEF 2026이 짚은 관광의 변화
요약
10월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세계관광경제포럼(GTEF 2026)에서 정부·국제기구·업계가 공통으로 꼽은 화두는 관광객 수가 아닌 '가치'였다. 관광객을 얼마나 많이 유치하느냐보다 어디로 이동해 얼마나 머물고 어떤 가치를 남기는지가 중요해졌다는 진단이다. 한국 정부는 지방공항을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분산하는 전략을 소개했고, 업계에서는 가격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변화와 아시아 중소도시의 성장, AI 기반 여행 서비스가 거론됐다.
10월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제12회 세계관광경제포럼(Global Tourism Economy Forum·GTEF 2026)'에서 정부·국제기구·업계가 공통으로 내놓은 화두는 관광객 수보다 '가치'였다. 관광객을 얼마나 많이 유치하느냐보다 어디로 이동하고, 얼마나 머무르며, 어떤 가치를 남기는지가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한국 정부는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는 전략을 소개했고, 여행업계에서는 가격보다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변화가 거론됐다. 아시아 중소도시의 성장과 AI를 활용한 여행 서비스 혁신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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