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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시즌 비행기에서 아프지 않기 위한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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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기온이 떨어지는 시기에 코로나19·인플루엔자·RSV가 동시에 돌고, 실내 활동과 모임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이 증가한다는 전문가 진단이다. 기내에서는 손 씻기, 고접촉면 관리, 수분 섭취, 좌석과 환기구 활용이 실질적인 방어선이 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증상이 있는 승객의 마스크 착용과 백신 접종 유지를 권한다.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 감염역학 전문가 왈리드 자베이드 교수는 지금 유행하는 것이 하나가 아니라고 말한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RSV가 섞여 돌고 노로바이러스와 대장균 같은 세균 감염도 흔하다. 추운 달로 들어서며 모임이 늘고 실내에서 가깝게 붙어 지내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증가의 배경이다.

기내 마스크 의무는 사라졌지만 효용은 남아 있다. 2020년 미국 국방부 연구는 마스크를 쓴 조건에서 기내 코로나19 전파 위험이 "극히 낮다"고 봤고, 공기로 전파되는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CDC는 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승객, 그리고 마스크를 쓰지 못하는 유증상 승객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착용을 권한다. 손 위생은 CDC가 감염 통제의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꼽는다. 비누와 물이 없으면 알코올 60% 이상 손소독제를 쓰라는 것이 권고다.

기내 환경 자체가 변수다. 쾌적한 실내 습도가 30~65%인데 기내는 10~20% 수준이라 코와 기도 점막이 말라 바이러스에 취약해진다. 비행 시간 1시간당 물 230ml 정도를 마시고, 술과 카페인은 목적지에서 즐기는 편이 낫다. 트레이 테이블, 좌석 앞주머니, 화장실 물내림 버튼, 안전벨트 버클, 환기구는 손이 많이 닿는 곳이다. 독감 바이러스는 단단한 표면에서 최대 24시간 생존한다. 물티슈로 닦고, 앞주머니에는 물건을 넣지 않는 쪽이 안전하다. 짧은 비행이면 탑승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도 방법이다.

좌석은 창가가 유리하다. 통로석은 통행이 많고 화장실로 가는 승객이 손으로 좌석을 짚기 때문이다. 환기구는 끄기보다 아래로 향하게 켜두는 편이 낫다는 조언이 나온다. 기내 HEPA 필터는 공기 중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7% 이상 걸러내고, 공기는 시간당 약 20회 교체된다. 일반 사무실의 10회보다 많다. 출발 전 준비도 있다. CDC는 연례 독감 백신과 코로나19 추가접종, 대상자의 RSV 백신 접종 유지를 권한다.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 비타민D·아연 보충도 거론된다.


이 글은 The Points Guy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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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e Points Guy — 원문 보기 ↗

#독감#기내 위생#건강#비행 준비#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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