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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선 기내 성추행 의심 신고, 캔자스시티 착륙 후 경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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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0월 14일 댈러스포트워스에서 캔자스시티로 향한 아메리칸항공 2742편에서 옆자리 승객을 신체적으로 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승무원이 즉시 개입해 두 사람을 분리했고, 기장을 통해 공항 경찰 출동이 요청됐다. 경찰은 게이트에서 당사자들을 면담했지만 체포나 기소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아메리칸항공 2742편은 10월 14일 낮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을 출발해 캔자스시티로 향하던 약 90분 거리의 국내선이었다. 위치타 상공을 지나 하강을 시작할 무렵, 12A 좌석 승객이 옆자리 12B 승객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승무원들은 상황을 인지한 직후 개입해 두 사람을 떼어 놓고 남은 비행 동안 좌석을 분리했다. 이어 기장에게 보고가 올라가 도착지에서 경찰이 기체를 맞이하도록 요청됐고, 오후 1시 22분 캔자스시티 도착 후 경찰이 당사자들과 면담했다. 체포나 기소가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승무원은 기내 부적절 행위나 난동에 대해 단계별 대응 절차를 훈련받는다. 우선 상황을 진정시키고, 이번처럼 신체적 가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능한 범위에서 승객의 좌석을 옮긴다. 아메리칸항공 측은 이 사안에 대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해당 기체는 기령 26년이 넘은 A319-100(등록기호 N737US)으로, 2000년 US에어웨이즈에 인도된 뒤 2013년 12월 합병으로 아메리칸 기단에 편입됐다. 사건 이후에도 같은 편명의 복편은 거의 정시에 운항해, 운항 일정에는 영향이 없었다.

여행자 입장에서 기억할 점은 대응 경로가 분명하다는 것이다. 기내에서 이런 일을 겪거나 목격했을 때는 참지 말고 즉시 승무원을 부르는 것이 가장 빠른 조치다. 승무원에게는 좌석 재배치 권한과 기장 보고 라인이 있고, 기장은 도착지 경찰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다만 경찰이 게이트에서 당사자를 면담하는 단계와 실제 수사·처벌은 별개 절차이므로, 좌석 번호와 시각, 목격자 등 사실관계를 기록해 두는 편이 이후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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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안전#항공 승객 권리#아메리칸항공#국내선#성추행 대응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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