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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프트, 2026년 12월 아부다비서 '걸프 성장세' 점검 포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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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 이스트가 2026년 12월 8~9일 아부다비에서 다섯 번째로 열린다. 이란-미국 전쟁 이후 중동 여행 산업의 성장 궤도와 여행자 신뢰가 어디까지 버틸지가 핵심 의제다. 자본 재배치, 아시아 수요 회복,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인프라의 지속성 등이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여행 산업 매체 스키프트가 '스키프트 글로벌 포럼 이스트'를 2026년 12월 8~9일 아부다비에서 연다. 다섯 번째 행사이자 아부다비 개최로는 두 번째다. 주최는 익스피리언스 아부다비. 지난해 행사에는 21개국 279개 기업에서 424명의 리더가 참석했고, 그중 65%가 임원급 이상이었다.

논의의 출발점은 흔들린 전제다. 지난 5년간 걸프 지역의 관광 성장은 당연한 것처럼 보였다. 자본이 쌓이고 방문객이 늘었고, 사막에 새로운 목적지가 업계 어느 곳보다 빠르게 세워졌다. 이란-미국 전쟁이 그 확실성을 끝냈다. 이제 이 지역에서 사업하는 조직들은 그 궤도가 분쟁 장기화를 어디까지 견디는지, 그리고 여행자의 신뢰가 함께 남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세션 의제는 투자자의 타이밍 판단(지금 중동 호스피탈리티에 재투자할지, 상황을 지켜볼지, 더 안전한 시장으로 돌릴지), 수요 변동기의 AI 운용 방식, 4분기 남아시아·동아시아 여행자 복귀를 끌어낼 방법, 브랜디드 레지던스·단기임대·하이브리드 모델의 수익성 등으로 짜였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인프라가 지속적인 수요를 만드는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서 보였던 행사 후 급락을 반복하는지도 쟁점이다. 지정학·기후·송출시장 충격이 동시에 닥치는 상황을 전제로 한 재무 시나리오 논의도 포함된다.

여행자 입장에서 이 포럼은 향후 몇 년간 중동 노선과 신규 리조트 개발 속도가 어떻게 조정될지를 가늠할 단서다. 등록은 관광청·목적지, 호텔, 항공사·공항, 온라인 여행·유통, 자본·부동산, 여행 기술 분야 고위 임원에게 심사를 거쳐 무료로 제공되고, 그 밖에는 승인 없이 일반 패스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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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중동 여행#여행업계 콘퍼런스#스키프트#관광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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