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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떠난 캠퍼스, 관광지가 될 수 있을까 [고성호의 관광 개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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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지방대학은 수천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고 소비하는 작은 도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폐교는 캠퍼스를 비우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 일자리와 상권까지 위축시킨다. 지방대학 폐교는 지역소멸의 결과이면서 동시에 지역소멸을 앞당기는 요인이 된다. 한국사학진흥재단 자료에 따르면 대학원대학과 각종 학교를 포함해 22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지난 8월 광양보건대학교가 폐교하면서 23곳으로 늘었다.

지방에서 대학은 교육시설 그 이상이다. 수천 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생활하고 소비하며, 주변으로 원룸과 상가가 들어선다. 대학 하나가 작은 도시의 역할을 하는 셈이다. 그래서 대학이 문을 닫으면 캠퍼스만 비는 것이 아니다. 학생이 떠나고 소비가 줄면서 일자리와 상권도 위축된다. 지방대학의 폐교가 지역소멸의 결과이면서, 다시 지역소멸을 앞당기는 요인이 되는 이유다.한국사학진흥재단 자료에 따르면 대학원대학과 각종 학교를 포함해 22개 대학이 문을 닫았고, 지난 8월 광양보건대학교까지 폐교하면서 23곳으로 늘었다. 더 큰 문제는 폐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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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학 폐교#지역소멸#유휴시설 활용#관광개발#광양보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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