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행 버티기 시간이 정말 수명을 말해줄까? 장수 전문의의 진단
01
요약
소셜미디어에서 유행하는 '데드행(철봉에 매달려 버티기)' 챌린지가 수명과 연관이 있다는 주장이 퍼지고 있다. 장수 전문 내과의사가 이를 검토한 결과, 근거로 제시되는 것은 악력(그립) 강도와 사망률의 연관성을 본 대규모 관찰연구(2015년 Lancet 연구, 17개국 약 14만 명 대상, 악력 11파운드 감소마다 전체 사망 위험 16% 증가 등)이며, 데드행은 체중을 버티는 지속적 근지구력을 측정하는 것으로 순간 최대 악력과는 다른 능력을 평가한다. 실제로 데드행 버티기 시간이 사망률을 예측한다는 연구는 아직 없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기사에 인용된 악력-사망률 연구들은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대규모 관찰연구이고, 전문가는 데드행 버티기 시간이 그 연구들에서 측정한 악력과 다른 능력(지속적 근지구력)을 잰다는 점을 지적한다. 즉 '악력이 건강과 관련 있다'는 근거를 '데드행 시간이 길면 오래 산다'로 바로 연결하는 것은 아직 검증되지 않은 가정이라는 점을 읽어야 한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한 큐레이션입니다. 수치는 원문 표기를 유지했습니다.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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