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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마운자로보다 효과 약한데 비싸다?" K-비만치료제 '에페' 논란 따져보니

코메디닷컴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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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한미약품이 개발한 국산 GLP-1 비만치료제 '에페'(에페글레나타이드)의 처방이 29일부터 시작되면서, 기존 위고비·마운자로보다 체중감량 효과가 낮고 장기투여 시 가격경쟁력도 크지 않다는 지적이 온라인에서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세 약물의 임상시험이 평가기간·용량·대상 환자의 인종 구성 등이 달라 체중감량률(에페 40주 9.75%, 위고비 68주 14.9%, 마운자로 72주 20.9%)을 단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가격 역시 초기 4주분(12만9800원)은 저렴하지만 유지용량(10mg) 투여 시 4주분이 29만9200원으로 올라 기존 약물과의 격차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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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률 수치만 놓고 세 약물을 직접 비교하기 어렵다는 전문가 지적이 핵심이며, 실제 처방 경험이 아직 많지 않은 초기 시점의 평가라는 점도 함께 읽을 필요가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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