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승마, 자폐 치료에 좋다는데”…비용·대기 탓에 발 동동 구르는 부모들
01
요약
미국 콜로라도주립대 연구팀이 6~11세 자폐 아동 72명을 말을 활용한 작업 치료 그룹과 전통적 클리닉 치료 그룹으로 나눠 10주간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말 치료 그룹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더 크게 감소했다. 자율신경계 활동 지표인 알파-아밀라아제는 치료 중 일시적으로 올랐다가 종료 후 20분 이내 기저선으로 회복됐다. 다만 국내에서는 전문 인력·전용 말 확보가 어렵고 회당 5만~18만 원, 월 30만~150만 원에 이르는 비용과 공공 지원 경쟁, 긴 대기 때문에 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코르티솔·알파-아밀라아제 변화는 치료 중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의 차이를 보여주는 것으로, 자폐 증상 자체의 개선이나 장기적 치료 효과를 직접 증명한 결과는 아니다. 72명 규모의 10주 임상시험 범위 내에서 나온 결과임을 함께 감안해서 읽을 필요가 있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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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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