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맞서는 음식들
01
요약
브로콜리 새싹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이 페트리접시 실험에서 항생제 내성균을 포함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억제했고, 일부 환자는 하루 1/3컵 정도의 새싹을 일주일간 섭취한 뒤 감염이 사라졌다는 연구가 소개된다. 무작위 대조시험에서는 브로콜리 새싹 섭취군이 알팔파 새싹군보다 균 수치와 위 염증 지표가 유의하게 낮았으며, 제균율은 56%로 표준 3제 항생제 치료(약 90%)보다 낮았다. 중국의 한 연구에서는 발암 위험이 높은 균주에 감염된 유전적 취약자도 하루 약 1온스 이상의 돼지고기를 먹지 않으면 위암 위험이 늘지 않았고, 십자화과 채소·마늘(양파 등 알리움 채소) 섭취가 많을수록 위암 위험이 관찰연구에서 낮게 나타났다.
02
큐레이터 노트
이 소식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돼지고기·마늘 관련 연구는 대부분 관찰연구로 인과관계를 증명하지 않으며, 글 자체도 마늘 연구에서 출판 편향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브로콜리 새싹의 제균 효과도 표준 항생제 치료보다 낮은 수치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한다.
이 색인은 생활 정보이며 의학적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거나 건강에 관한 판단이 필요하면 반드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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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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