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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반도체

TSMC,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2028년 양산

전자신문 SW·2026-10-19주요

요약

대만 TSMC가 AI 반도체 수요 증가에 대응해 대만 남부 타이난에 3나노미터 공정 공장을 추가로 건설한다. 웨이저자 TSMC 회장은 실적설명회에서 향후 수년간 3나노 공정 수요가 매우 강할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고객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타이난에 신규 3나노 공장을 짓고 2028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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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수요가 선단 공정 생산라인 증설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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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이 어디서 왔나

TSMC는 2026년 10월 19일 실적설명회에서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해 타이난에 3나노 공장을 추가로 지어 2028년부터 양산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전기도 AI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해 메모리용 패키지기판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는데, 두 소식 모두 AI 반도체 수요 확대가 선단 공정·패키징 투자로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10월 16일 전자신문 보도는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계도 패키징·신뢰성 기술 확보 없이는 AI 시대 생존이 어렵다고 짚은 바 있다.

짚어야 할 점

  • TSMC의 투자는 파운드리 선두업체가 3나노 같은 선단 공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국내에서는 패키지기판·소부장 쪽에서 AI 반도체 공급망 대응이 이뤄지고 있어 공정 단계별로 투자 방향이 나뉘는 양상이다.
  • 웨이저자 회장의 '수년간 3나노 수요가 강할 것'이라는 발언은 본인 회사의 전망으로, 외부 기관의 독립적 수요 전망과는 구분해 볼 필요가 있다.
  • 10월 15일 코스피가 8%대 폭락하며 금융위가 AI 반도체 업종의 투자·수익 전망 불확실성을 거시 변동성 요인으로 지적한 바 있어, TSMC의 증설 발표가 이런 시장 우려와 어떻게 맞물릴지 지켜볼 지점이다.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

  • 타이난 신규 3나노 공장의 투자 규모나 생산 능력(월 웨이퍼 투입량 등)은 밝혀지지 않았다.
  • 어떤 고객사의 수요를 겨냥한 증설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 미국·일본 등 해외 공장 증설 계획과의 관계나 전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이번 증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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