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X사업부, 매출 11% 늘었지만 영업손익 적자 전환

삼성전자는 3분기 모바일(MX)·네트워크 사업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한 37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영업손익은 3조 6000억원 흑자에서 6000억원 적자로 전환했는데, 폴더블 등 신모델 출시로 매출은 늘었지만 원가 부담으로 이익이 줄었다. 가전(VD·DA) 사업부 매출은 13조 9000억원으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으나 영업손익은 1000억원 적자에서 2000억원 적자로 손실이 커졌다. 자회사 하만은 매출 4조 3000억원, 영업이익 6000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 50%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 갤럭시 S26과 폴더블 신제품 판매를 늘리고 프로세스 효율화로 수익성 리스크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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