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내년 급식비 확대…친환경 식재료 540원·위탁급식 1만500원
강원교육청이 2027년부터 학교급식 지원일수를 늘리고 식재료비·위탁급식비 단가를 올리는 '2027년 친환경 급식 지원 개정안'을 27일 발표했다. 병설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의 식품비·운영비 지원일수는 186일에서 190일로 늘어나고, 중·고등학교는 기존 183일 기준을 넘겨도 실제 급식일수만큼 지원받는다. 국·공립 단설유치원과 사립유치원은 식품비 지원일수 230일을 유지하면서 친환경 식재료비 지원일수만 186일에서 190일로 확대한다. 친환경 우수 식재료비는 1인당 510원에서 540원으로, 도내산 제철과일 급식비는 130원에서 150원으로 오르고 과일급식은 주당 650원씩 37주 지원에서 190일 지원 방식으로 바뀐다. 외부 위탁급식비 지원 상한액은 9000원에서 1만500원으로 1500원 인상되며, 최근 3년 물가지수를 반영해 표준식품비·친환경 식재료비에 4%, 표준운영비에 3%, 제철과일 급식비에 10%의 조정률이 적용됐다. 이에 따라 식품비 예산은 1020억7400만원에서 1039억1300만원으로, 친환경 식재료비는 139억7200만원에서 145억1500만원으로, 제철과일 급식비는 35억7100만원에서 41억800만원으로 늘어난다. 다만 식품비 지원 대상은 985개교 14만8147명에서 983개교 14만3111명으로 줄고, 조리시설이 없는 학교까지 식중독 원인조사용 보존식 지원이 확대된다.
확인할 것
식품비 지원 대상 학생 수가 14만8147명에서 14만3111명으로 줄었는데도 식품비 예산은 1020억7400만원에서 1039억1300만원으로 늘어난 것은, 학생 수 감소 국면에서도 1인당 지원 단가를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정책을 짰다는 근거다. 급식 담당자나 학부모는 소속 학교급과 위탁급식 여부에 따라 바뀐 지원일수·단가가 2027년부터 어떻게 적용되는지 학교 안내를 확인하면 된다.
숫자로 보기
| 유초특 식품비·운영비 지원일수 | 186일→190일 | |
|---|---|---|
| 친환경 우수 식재료비 | 510원→540원 | 1인당 |
| 도내산 제철과일 급식비 | 130원→150원 | |
| 외부 위탁급식비 지원 상한액 | 9000원→1만500원 | 1500원 인상 |
| 식품비 예산 | 1020억7400만원→1039억1300만원 | |
| 친환경 식재료비 예산 | 139억7200만원→145억1500만원 | |
| 제철과일 급식비 예산 | 35억7100만원→41억800만원 | |
| 식품비 지원 대상 | 985개교 14만8147명→983개교 14만311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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