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정책한국대학신문2026년 10월 23일
대학 원서접수 시스템 사양 표준화… “과부하 테스트 의무화할 것”[2026 국감]
교육부는 12월까지 대학 수시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 대응 매뉴얼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유웨이어플라이, 진학사어플라이 등 원서접수 대행사의 운영 장비 기능과 사양을 표준화하고 과부하 테스트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원서접수 대행사 간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장애 발생 시 보고 경로도 마련한다. 경쟁률 공개 방식과 시점을 개선하고, 경쟁률 유추를 막기 위한 새로운 수험번호 방식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 개선 대책은 2027학년도 정시모집 이전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종합감사 후속조치 현황 보고에서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최 장관은 새 수험번호 방식 도입에 앞서 시스템 안정성을 충분히 점검하고 국회와 상의해 최종 도입 시기를 정하겠다고 말했다.
확인할 것
과부하 테스트 의무화와 수험번호 체계 개편은 올해 수시 원서접수 과정에서 발생한 시스템 장애가 직접적 계기라는 점을 보여준다. 이번 발표는 지난 14일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문제에 대한 후속조치 보고 형식으로 나왔다. 2027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두고 경쟁률 공개 시점과 수험번호 방식이 바뀔 수 있으니 공지 시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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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 대응 매뉴얼 개선 시한 | 12월 | |
|---|---|---|
| 새 수험번호 체계 도입 시점 | 2027학년도 정시모집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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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에 나온 말
- 수능위주(정시) →
-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으로 선발하는 전형. 가·나·다군에서 각 1회, 총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정시모집 →
- 수능 성적 발표 후 진행되는 모집 시기. 가·나·다군에서 각 1회씩 최대 3회 지원할 수 있습니다.
- 경쟁률 →
- 모집인원 대비 지원인원의 비율. 마감 직전에 급등하는 경향이 있어 중간 집계만 보고 판단하면 어긋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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