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36만 명 돌파… “해외 유학원 등록제로 투명성 높인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의 2026년 9월 통계월보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유학생 수는 36만 76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 6039명보다 16.3% 증가했다. 유학생 수는 2016년 10만 명에서 10년 사이 3배 이상 늘었다. 국적별로는 베트남이 12만 9253명(35%)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8만 9813명, 우즈베키스탄 2만 4551명, 네팔 2만 3891명, 몽골 2만 844명이 뒤를 이었다. 이 통계는 유학(D-2), 한국어연수(D-4-1), 외국어연수(D-4-7) 체류자격 소지자를 합산한 수치다. 지난 4월 출범한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도 개선 협의회는 5개월 논의를 거쳐 이달 초 비자제도 개선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과제에는 재외공관과 협력한 해외 유학원 등록제 실시, TOPIK 4급 또는 사회통합프로그램 4단계 소지자 재정능력 입증 면제, 유학경비 보조금제 확대, 구직(D-10) 체류기간 1~3년 차등화, (가칭) 유학생 비자·체류지원센터 5곳 설치 등이 포함됐다. 법무부는 자체 개선 가능한 과제는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하고 관계부처 협의가 필요한 과제는 범부처 협의체를 거쳐 추진할 방침이다.
확인할 것
36만 7660명, 전년 대비 16.3% 증가라는 규모 확대가 해외 유학원 등록제 등 유치 단계 관리 강화의 배경이다. 베트남(35%)·중국이 유학생 국적의 다수를 차지하는 구성은 유학경비 보조금제가 불법체류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대상으로 확대 적용되는 방향과 맞물린다. 비자제도 개선 과제는 법무부 자체 시행분과 범부처 협의가 필요한 분으로 나뉘어 추진 시점이 다르다는 점도 본문에 함께 담겨 있다.
숫자로 보기
| 외국인 유학생 수(2026년 9월) | 36만 7660명 | 지난해 같은 기간 31만 6039명 |
|---|---|---|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 | 16.3% | |
| 2016년 유학생 수 | 10만 명 | 10년 사이 3배 이상 증가 |
| 베트남 출신 유학생 | 12만 9253명 | 전체의 35% |
| 중국 출신 유학생 | 8만 9813명 | |
| 우즈베키스탄 출신 유학생 | 2만 4551명 | |
| 네팔 출신 유학생 | 2만 3891명 | |
| 몽골 출신 유학생 | 2만 844명 |
수치는 원문에 나온 값만 싣습니다. 원문에 없는 값은 자동으로 걸러집니다.
이 소식에 나온 말
- 등록 →
- 합격 후 정해진 기간에 등록금을 납부하고 학적을 확정하는 절차. 등록하지 않으면 합격이 취소됩니다.
외국인 유학생비자제도해외 유학원 등록제법무부
전문은 싣지 않습니다. 원문의 저작권은 한국대학신문에 있습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