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이 지수는 직종·산업 간 이동에 따른 왜곡을 줄여 노동비용의 실제 변화를 보여주는 지표로, 연준이 임금 압력과 물가 흐름을 판단하는 근거로 쓰인다는 점이 본문에 명시돼 있다. 같은 분기 안에서 민간 임금·급여 상승률(0.7%)보다 복리후생 비용 상승률(0.9%)이 더 높았고, 주·지방정부 공무원 보상비용 상승률(0.6%)은 민간 전체(0.8%)보다 낮게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비용지수(ECI)에 따르면 2026년 7~9월 분기 민간 부문 근로자 보상비용이 전분기보다 0.8% 올라, 4~6월 분기 0.9%보다 상승세가 둔화됐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로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임금·급여는 0.7% 올라 전분기 0.9%에서 감속했고, 복리후생 비용은 0.9% 올라 전분기 1.0%를 밑돌았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임금 압력과 물가 흐름을 판단할 때 참작하는 지표라 통화정책 전망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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