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 이유의 78%가 '면접관의 존중과 경청'이라는 점은, 면접 경험이 연봉·복지 조건과 별개로 입사 결정에 작용한다는 근거가 된다. 같은 조사에서 구직자들은 연봉·성과급·인상률(47%)을 가장 묻기 어려운 정보로 꼽았는데, 이는 기업이 먼저 설명하지 않으면 정보 격차가 면접 끝까지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과 맞닿아 있다.
진학사 캐치가 면접 경험이 있는 구직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1%가 연봉과 복지가 마음에 들어도 면접 경험이 나쁘면 입사를 포기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구직자의 66%는 면접에서 불쾌한 질문을 받은 적이 있으며, 가장 많이 꼽은 질문 유형은 '결혼·연애·출산 계획'(37%)이었다. 면접 후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 이유로는 '면접관의 존중과 경청'(78%)이, 나빠진 이유로는 '면접관의 무례한 태도'(60%)가 가장 많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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