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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까봐 퇴직금 3억 몰빵"…존리, 50대 男에 뼈때리는 조언

한국경제 · 2026년 10월 26일

한 줄 해석 — 존리는 3000만원 손실 자체를 큰 문제로 보지 않은 근거로 '퇴직금은 생활비가 아닌 노후자금'이라는 구분과 '5년간 필요 없는 돈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기준을 들었다. 조기·명예퇴직으로 목돈을 받은 경우 분할투자 계획을 세워도 시장 변동에 흔들려 일시에 전액을 투입하지 않도록, 개별 종목 대신 분산형 ETF 활용 여부를 미리 점검해볼 수 있다.

유튜브 채널 'ETF 아는 형'에 조기 퇴직으로 명예퇴직금 3억원을 받은 50대 남성 A씨가 3개월 분할투자 계획을 세웠다가 주가 상승 불안감에 열흘 만에 전액을 주식에 투자해 한 달 만에 약 3000만원 손실을 본 사연이 소개됐다. 존리 존리의 부자학교 대표는 퇴직금을 생활비가 아닌 노후자금으로 구분해야 하며, 주가 타이밍을 맞춰 매매하는 것은 도박과 같다고 지적했다. 그는 5년간 쓸 필요 없는 돈으로 투자를 시작해야 하고, 투자 경험이 부족한 은퇴자는 개별 종목보다 수백 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지수형 ETF를 활용하라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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