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이직자 임금 상승률 4.8%가 2024년 3월 이후 최고치라는 점은, 이직을 통한 보너스·초과근무·근무시간 확대 등 처우 개선 효과가 재직자(3%)보다 커졌다는 근거로 읽힌다. 전문·비즈니스서비스업에서 2만7000개가 줄어든 점은 서비스업 전반의 증가세와 대조되는 사무·전문직 둔화 흐름을 보여준다. 이 수치는 오는 7일 발표되는 미 노동부 비농업 고용보고서(전망치 5만9000명 증가, 9월 2만9000명)와 함께 비교해볼 선행 지표다.
미국 민간고용정보업체 ADP는 10월 민간기업 고용이 8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 집계 시장 전망치 7만5000명을 상회했으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무역·운송·공공서비스업(+3만9000명), 교육·의료 서비스업(+2만8000명), 레저·접객업(+1만9000명) 등에서 고용이 늘었다. 반면 전문·비즈니스서비스업에서는 2만7000명이 줄었고 천연자원·광업과 정보서비스업도 감소했다. 이직자의 연간 임금 상승률은 4.8%로 2024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재직자(3%)보다 이직을 통한 처우 개선 효과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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