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2분기엔 대출채권 매각이익이 줄어 순이익이 1년 전보다 60% 감소했는데, 3분기엔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로 119% 늘며 한 분기 만에 흐름이 뒤바뀌었다. 연체율 0.62%는 금리 상승이 건전성 지표에 영향을 준 결과로 제시된 수치로, 여신 20조원 돌파라는 성장과 함께 같이 봐야 할 지표다.
케이뱅크는 30일 3분기 실적발표에서 순이익이 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92억원보다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인사업자 대출이 은행권 개인사업자 대출 순증액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여신 잔액이 처음으로 20조원을 넘어섰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021억원으로 지난해 1034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회복하며 3년 연속 1000억원대를 기록했지만, 금리 상승 영향으로 연체율은 0.62%로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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