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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청소로봇이 엘리베이터를 탄다”…다층 건물 청소 아웃소싱의 새 경쟁

아웃소싱타임스 · 2026년 10월 22일

한 줄 해석 — 오티스가 공개한 수치는 건물 연면적(2만2800㎡)뿐이고 로봇 투입 대수나 하루 청소 완료 면적, 인건비 절감률은 밝히지 않았다. 따라서 '로봇 한 대가 건물 전체를 청소한다'거나 '생산성이 몇 배 높아졌다'는 식의 비교 근거로는 쓸 수 없다. 국내 도입을 검토한다면 시범운영 전에 청소 완료율, 재청소 비율, 장애 복구시간 같은 평가 기준부터 계약에 담아두는 편이 안전하다.

일본 오티스는 10월 19일 리쓰메이칸대 비와코·구사쓰캠퍼스의 연면적 2만2800㎡가 넘는 7층 시설에 청소로봇과 엘리베이터를 연동하는 '오티스 인티그레이티드 디스패치(OID)'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로봇은 클라우드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목적층을 선택해 여러 층을 스스로 이동하지만, 회사는 로봇 투입 대수와 하루 청소 완료 면적, 인건비 절감률, 운영 개시일은 공개하지 않았다. 대학 시설관리를 맡는 크레오텍 관계자는 로봇의 자동 층간 이동으로 직원들이 세부 청소와 점검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지만 감원 규모나 노동시간 단축 실적은 제시하지 않았다. 국내 청소 아웃소싱기업은 도입 전 승강기 호환성과 운영비, 계약상 복구 책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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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 아웃소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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