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큐픽스 재테크
뉴스정책·제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국내 거주 고려인·사할린 동포 대다수 제외

2분 분량
요약

국내에 사는 고려인·사할린 동포 등 외국 국적 동포 대다수가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외동포청이 지급 방안 논의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 범정부 TF 참여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재외동포(F-4)·방문취업(H-2) 비자 소지자는 지급 대상 비자에 포함되지 않았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이재강 의원실이 재외동포청과 행정안전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 거주하는 고려인·사할린 동포 등 외국 국적 동포는 2026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빠졌다. 지급 기준은 지난 4월 행안부가 주관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범정부 TF'에서 정해졌다. 행안부는 재외동포의 정의를 동포청 소관 법률인 재외동포기본법에서 인용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에서 외국인을 제외하는 원칙은 2025년 소비쿠폰 때도 적용됐다. 당시 예외가 인정된 경우는 내국인 가구에 등재된 외국인, 그리고 영주권자(F-5)·결혼이민자(F-6)·난민인정자(F-2-4) 비자를 가지고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이었다. 국내 거주 외국 국적 동포 대다수는 이 예외에 들어가지 않는 재외동포(F-4)·방문취업(H-2) 비자를 보유하고 있어, 코로나19 이후 여러 차례 지급된 지원금에서도 사실상 대부분이 대상에서 벗어나 있었다.

재외동포청은 기준 논의 과정에서 동포 대상 지급 기준을 마련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하고 TF 참여도 요청했으나, 행안부에서 "답변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받았다. 동포청이 직접 행안부를 찾아 설명한 뒤에도 기준에 반영되지 않았고, 이후에는 동포 지급 불가 내용을 안내·홍보하라는 지침만 전달됐다.

본인 또는 가족이 외국 국적 동포인 경우라면 보유 비자 종류와 내국인 가구 등재 여부, 건강보험 가입 여부가 과거 지원금 예외 적용의 기준이었다는 점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이 글은 머니투데이 기사를 읽고 요점을 정리한 것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원문

이 글은 원문을 요약하고 분류한 것이다. 전문은 원 매체에 있다.

머니투데이 ↗
이 글은 일반적인 참고용이며 세무·법률·투자 자문이 아니다. 특정 금융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는다.
같은 분야

함께 읽기

전체 보기 ›
뉴스정책·제도

지방 중소·중견기업 보증부 대출 3년간 4조5000억원… 외담대 만기 60일로 단축

금융위원회가 11월 2일 생산적금융 대전환 회의에서 지방 핵심 중소·중견기업 약 9000곳에 3년간 4조5000억원 규모 보증부 대출을 공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외상매출채권과 외담대 만기는 내년 2월부터 최장 90일에서 60일 이내로 줄어든다. 외담대 상환청구권은 내년 1월 폐지되고, 조기상환 이자 환급은 판매기업이 받게 된다.

2026. 11. 03. · 2분
뉴스정책·제도

LH·HUG, 평택고덕 공공주택에 금융보증 첫 적용…1528억원 한도 승인

LH와 HUG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를 평택고덕에서 처음 실행했다. HUG는 총 1528억원 규모의 보증 한도를 승인했고,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이를 근거로 1차 대출을 받았다. LH와 HUG는 다른 공공주택사업에도 금융보증 약정을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 11. 02. · 2분
뉴스정책·제도

서울시 민간위탁 검증, 회계감사→결산서 검사 환원 추진…한공회 반대 의견

서울시의회가 민간위탁사업 외부검증을 회계감사에서 '사업비 결산서 검사'로 바꾸고 검사인에 세무사·세무법인을 추가하는 조례 개정안을 지난달 27일까지 입법예고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일 이 개정안이 검증 수준을 낮춰 세금 집행 검증이 약해질 수 있다며 현행 유지를 주장했다. 아직 입법예고 단계로 확정된 변경은 아니다.

2026. 11. 02. · 2분
뉴스정책·제도

LH·HUG 민간참여 공공주택 금융보증 1호 실행…평택고덕 A-63블록 1차 대출 연 4.7%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에 도입한 금융보증 제도가 평택고덕 A-63블록에서 처음 실행됐다. 사업시행자인 금호건설 컨소시엄은 총 1528억원 보증 한도를 승인받아 지난달 28일 1차로 219억원을 연 4.7% 수준 금리로 대출받았다. 밀양부북 등 후속 사업에도 약정 체결이 추진된다.

2026. 11. 02. ·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