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식

국산 단감 중국 첫 수출 19.6t 선적…2008년 시작된 검역협상, 지난해 11월 양해각서 체결

연합뉴스 보도 · 2026.11.06 16:30 · 큐피엑스 주식이 원문을 읽고 정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경남 창원 동읍농협에서 한국산 단감의 중국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첫 물량은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인 약 19.6t(1천960상자)으로 상하이 고급 유통매장에서 판매된다. 2008년 시작된 수출 검역 협상은 지난해 11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검역 요건 양해각서가 체결되며 전환점을 맞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6일 경남 창원시 동읍농협에서 한국산 단감의 중국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첫 선적 물량은 40피트 컨테이너 1대 분량인 약 19.6t으로, 상자 기준 1천960상자다. 이 물량은 '시티슈퍼' 등 상하이 고급 유통매장에서 판매된다.

제도적 경로를 보면, 한국산 감의 대중국 수출 검역 협상은 2008년 시작됐고 지난해 11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수출 검역 요건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다. 이번 선적은 그 요건이 실제 통관·판매로 이어진 첫 사례다. 농식품부와 aT는 상하이·베이징·선전 등 주요 도시에서 연말까지 판촉과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고, 오는 18∼19일 선전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21∼24일 현지에서 한국 식품 체험 행사와 바이어 상담회를 연다.

수치를 읽을 때 기준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 국내 감 수출량 3천217t 가운데 경남산이 3천202t으로 99%를 차지했는데, 이는 품목이 '감' 전체인 연간 수출량이다. 반면 이번에 선적된 19.6t은 단감 품목의 1회 물량이다. 또 지난해 한국산 감 수출량의 약 80%가 필리핀·말레이시아·홍콩 등 5개국에 집중됐다는 수치는 수출 대상국 구성을 보여 주는 값으로, 중국 물량이 여기에 어떻게 반영될지는 이후 통계에서 확인되는 부분이다. 농식품부는 수출 대상국 확대로 동남아 중심 구조를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unipass.customs.go.kr/ets)와 aT 농식품수출정보(KATI)에서 품목별·국가별로 월 단위 원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단감과 떫은감이 '감' 품목으로 묶여 집계되는지, HS코드 기준이 무엇인지에 따라 같은 '감 수출량'이 달라질 수 있어 비교할 때 품목 분류를 먼저 맞춰야 한다. 첫 선적 물량 같은 단건 수치는 연간 추세와 단위가 다르므로, 연간 수출량과 나란히 두고 증감을 따지지 않는 편이 정확하다.

이 기사의 지표 — 원자료로 보면

출처 = 각 지표 페이지에 적은 공식 통계(FRED·한국은행 ECOS). 일별 지표는 월평균.

전문은 원문에서: 연합뉴스 기사 보기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단감 수출 #검역 협상 #APEC

최근 소식

이 사이트의 숫자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RED)·한국은행(ECOS) 등 공식 통계를 그대로 옮기거나 그 원자료로 계산한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나 자문이 아니다. 특정 종목·상품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고 시장을 전망하지 않는다. 통계는 발표 뒤에도 고쳐질 수 있으니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 출처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