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경제활동인구 1천629만7천명, '쉬었음' 255만1천명…20·30대 68만명
연합뉴스 보도 · 2026.11.04 12:00 · 큐픽스 주식이 원문을 읽고 정리
국가데이터처가 11월 4일 발표한 2026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서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9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7만7천명 늘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은 255만1천명이며, 20대 37만7천명과 30대 30만3천명을 합쳐 68만명이다.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중은 19.9%로 2018년 이후 가장 낮았다.
국가데이터처는 11월 4일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15세 이상 가운데 일할 능력은 있어도 구직활동을 하지 않거나 일할 수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9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7만7천명 늘었다. 활동상태는 가사 37.0%, 재학·수강 등 20.6%, 쉬었음 15.7% 순이었고, 별다른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는 255만1천명이다. 연령별로는 60대 96만6천명이 가장 많고 20대 37만7천명, 50대 36만6천명, 30대 30만3천명, 40대 26만4천명, 70세 이상 25만7천명 순으로, 20대와 30대를 합치면 68만명이다.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몸이 좋지 않아서' 34.4%,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음' 19.9%,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18.9% 순이었다. 다만 15∼29세와 30대에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가 각각 35.2%, 32.3%로 가장 높았고 1년 전보다 각각 1.1%p, 5.0%p 커졌다. 1년 이내 취업·창업을 희망하는 비경제활동인구는 324만명(19.9%)으로 비중이 0.5%p 내려가 2018년(16.7%) 이후 가장 낮았다. 희망 이유는 '생활비·용돈을 벌려고'가 76.1%, 희망 고용형태는 임금 근로자가 92.9%였다.
인원 증감과 비중 변화는 모두 1년 전 같은 조사와 견준 값이고, 조사 기준 시점은 2026년 8월이다. 비경제활동인구와 '쉬었음'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어서 실업자 수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연령대별 쉬었음 비중은 60대 37.9%, 20대 14.8%, 50대 14.4%, 30대 11.9%, 70세 이상 10.1%로, 60대와 70세 이상은 각각 1.9%p·1.8%p 확대됐고 20대·50대·30대는 각각 1.7%p·1.6%p·0.5%p 축소됐다. 즉 30대는 쉬었음 인원 자체의 비중은 줄었지만 그 이유에서 일자리 문제를 든 응답이 커진 형태다.
이 기사의 지표 — 원자료로 보면
출처 = 각 지표 페이지에 적은 공식 통계(FRED·한국은행 ECOS). 일별 지표는 월평균.
전문은 원문에서: 연합뉴스 기사 보기 ↗
#비경제활동인구 #쉬었음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 #일자리 미스매치
최근 소식
- 물가·고용
비경제활동인구 중 1년 내 취·창업 의사 없는 비율 80% 넘어 — 청년 35.2%는 "원하는 일자리 없어서"
매일경제 · 2026.11.04 - 수출·산업
EU 산업가속화법 '메이드 인 유럽' 요건 — 산업부, 프랑스에 '신뢰 파트너국' 지정 요청
한국경제 · 2026.11.04 - 통화·금리
국고채 금리 전 구간 하락…3년물 3.714%, 10년물 3.968%
연합뉴스 · 2026.11.04 - 물가·고용
8월 '쉬었음' 255만1천명, 1년 전보다 8만9천명 줄어…20·30대는 68만명
연합뉴스 ·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