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주식

8월 '쉬었음' 255만1천명, 1년 전보다 8만9천명 줄어…20·30대는 68만명

연합뉴스 보도 · 2026.11.04 15:45 · 큐픽스 주식이 원문을 읽고 정리

국가데이터처가 4일 발표한 2026년 8월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서 '쉬었음' 인구는 255만1천명으로 1년 전(264만1천명)보다 8만9천명 줄었다. 20·30대 '쉬었음'은 68만명이고, 이 연령대에서는 쉰 이유로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가 가장 많았다. 1년 안에 취업·창업할 뜻이 있는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은 19.9%로 2018년 이후 가장 낮았다.

국가데이터처는 '2026년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를 4일 발표했다. 15세 이상 가운데 구직활동을 하지 않거나 일을 할 수 없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629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7만7천명 늘었다. 활동상태는 가사 37.0%, 재학·수강 등 20.6%, 쉬었음 15.7% 순이었다. 뚜렷한 이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은 255만1천명으로, 역대 최다였던 지난해 8월 264만1천명보다 8만9천명 적다. 이 인구는 2022년 223만9천명, 2023년 232만2천명, 2024년 256만7천명, 2025년 264만1천명으로 늘다가 4년 만에 줄었다. 연령별로는 60대 96만6천명, 20대 37만7천명, 50대 36만6천명, 30대 30만3천명 순이고, 20·30대 합계는 68만명이다.

비교 기준은 같은 달인 8월끼리의 1년 전 대비다. 연령대별 쉬었음 비중은 60대 37.9%, 70세 이상 10.1%로 각각 1.9%포인트·1.8%포인트 커졌고, 20대 14.8%, 50대 14.4%는 1.7%포인트·1.6%포인트, 30대 11.9%는 0.5%포인트 작아졌다. 쉰 이유는 전체로는 '몸이 좋지 않아서' 34.4%,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음' 19.9%,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 18.9% 순이지만, 15∼29세와 30대에서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가 각각 35.2%, 32.3%로 가장 높고 비중도 1.1%포인트, 5.0%포인트 커졌다. 1년 이내 취업·창업 희망자는 324만명(19.9%)으로 비중이 0.5%포인트 내려 2018년(16.7%) 이후 최저다.

읽을 때는 '쉬었음'이 실업자와 다른 분류라는 점을 보면 된다. 실업자는 구직활동을 한 사람을 집계하는데, 쉬었음은 비경제활동인구 안의 활동상태여서 실업률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또 연령대별 '인구'와 '비중'은 분모가 달라 인구가 줄어도 비중이 커질 수 있으므로 둘을 같이 봐야 한다. 부가조사는 8월 기준으로 조사한 결과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원자료는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경제활동인구조사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에서 활동상태별·연령별 인구와 '쉬었음' 사유 표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발표 당일 보도자료에도 같은 표가 붙는다. 8월 부가조사는 연 1회 조사여서 월별 추세가 아니라 전년 같은 달과만 비교되고, 분기·월 단위 고용 흐름은 매월 나오는 경제활동인구조사 본조사(취업자·실업률)로 따로 봐야 한다.

이 기사의 지표 — 원자료로 보면

출처 = 각 지표 페이지에 적은 공식 통계(FRED·한국은행 ECOS). 일별 지표는 월평균.

이 기사에 나온 용어

전문은 원문에서: 연합뉴스 기사 보기 ↗

#비경제활동인구 #쉬었음 #경제활동인구조사 #국가데이터처 #청년 고용

최근 소식

이 사이트의 숫자는 미국 연방준비은행(FRED)·한국은행(ECOS) 등 공식 통계를 그대로 옮기거나 그 원자료로 계산한 참고 자료이며 투자 권유나 자문이 아니다. 특정 종목·상품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고 시장을 전망하지 않는다. 통계는 발표 뒤에도 고쳐질 수 있으니 중요한 판단 전에는 원 출처를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