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 1152억 8000만 달러, 1~10월 누적 9300억 달러…반도체가 전체의 49%
서울경제 보도 · 2026.11.02 10:00 · 큐픽스 주식이 원문을 읽고 정리
올해 1~10월 누적 수출이 9300억 달러로 전년 대비 60.6% 늘었다. 10월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93.7% 증가한 1152억 8000만 달러로 두 달 연속 1100억 달러를 넘었다. 반도체가 564억 40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49%를 차지했고, 무역수지는 425억 달러 흑자로 21개월 연속 흑자가 이어졌다.
올해 1~10월 누적 수출액이 9300억 달러로 집계됐다. 9000억 달러를 넘은 것은 처음이며, 전년 대비 증가율은 60.6%다. 10월 한 달 수출은 1152억 8000만 달러로 두 달 연속 1100억 달러를 웃돌아 월간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가 됐다. 품목별로는 반도체가 564억 4000만 달러로 전년 같은 달보다 259.4% 늘어 전체 수출의 49%를 차지했다. 무역수지는 425억 달러 흑자로, 흑자가 21개월 연속 이어졌다.
비교 기준을 보면 10월 수출 93.7%와 반도체 259.4%는 전년 같은 달과 견준 값이고, 60.6%는 1~10월 누적치를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한 값이다. 연간 수출 1조 달러 도달 시점은 11월 중으로 거론됐다. 반도체 증가의 배경으로는 인공지능 설비투자 확대가 지목됐다.
읽을 때 둘 중 하나는 함께 봐야 한다. 전년 같은 달 대비 증가율은 1년 전 수준이 낮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증가율과 금액 수준을 나란히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또 반도체 한 품목이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만큼, 전체 수출 증감률은 이 품목의 단가·물량 변동에 크게 좌우된다. 월별 수출액은 통관 기준으로 먼저 발표되는 수치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의 지표 — 원자료로 보면
출처 = 각 지표 페이지에 적은 공식 통계(FRED·한국은행 ECOS). 일별 지표는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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